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과일가게에서 귤을 사는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프랑스에서도 11월 즈음해서 귤이 나온다. 겨울철 건강을 위한 ‘필수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피가로지가 11월을 맞아 겨울철의 인기 과일인 귤에 대해 소개했다.
귤은 그 맛이 새콤달콤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겨먹는 겨울철 인기과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귤이 지닌 특별한 ‘능력’에 대해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 귤에 대한 사실은? 이라고 묻는다면 이에 정확하게 답할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사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활기찬 생활을 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프로비타민 A, 비타민 E, 비타민 B 또한 함유하고 있다.

영양학자들은 이러한 ‘만능 과일’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하루에 2개의 귤은 먹어줘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일일 필요 비타민 C량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할 수 있는데 4개정도 먹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량을 우리 신체가 모두 흡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침식사대용으로, 식사 후 디저트 용으로, 그냥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 언제든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또한 ‘귤’이다. 사과나 배와는 달리 특별한 도구 없이 손만으로도 쉽게 껍질을 까 먹을 수 있기 때문. (이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귤 두개에 들어있는 열량은 50kcal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이상적인 과일이다.

한국은 제주도? 프랑스는 코르스…

한국에서는 귤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것처럼 프랑스에서는 코르스 섬이 귤의 주 원산지이다. 코르스 산 귤의 특징은 잎이 길다는 점. 사람들이 귤을 수확할 때 손으로 이 긴 잎까지 통째로 귤을 따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신선도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코르스 산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귤과 다른 또 한가지는 바로 수확 후 화학처리 공정을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귤 시즌이 되면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2006년 1월 코르스 산 귤의 킬로당 가격은 평균 2.42유로였는데 2007년 1월 즈음에도 이와 비슷한 가격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 프랑스인 10명 중 9명, 퇴직 연금 정책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08 918
472 프랑스인 15% 가족 수당 축소 file eknews09 2013.04.21 2657
471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44
470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482
469 프랑스인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8.20 1757
468 프랑스인 30%만이 미래 낙관적,1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eknews 2014.01.06 1785
467 프랑스인 31만 명, 유행성 감기에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86
466 프랑스인 31만 명, 유행성 감기에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1.05 1342
465 프랑스인 3명 중 1명은 선호하는 정당 없다 file eknews 2016.08.23 1692
464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존 탈퇴 찬성. file eknews09 2012.09.17 1910
463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0
462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4
461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605
460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459 프랑스인 42% 휴가 포기, 관광업계는 울상 (1면) file 유로저널 2008.08.04 1202
458 프랑스인 42% 휴가 포기, 관광업계는 울상 (1면) file 유로저널 2008.08.04 1182
457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536
456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46
455 프랑스인 43%, 교황의 퇴임을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24 1042
454 프랑스인 43%, 교황의 퇴임을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24 11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