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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 경제 통계 연구소 Insee(Institut national de la statistique et des études économiques)가 11월 10 일 올 해 프랑스 경기와 관련하여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는 2006년 삼사분기에 성장률 제로, 즉 제자리 걸음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슬픈 소식'도 프랑스 재정 경제부 장관 티어리 브르통(Thierry Breton)씨의 '낙관주의'적 성향을 꺾지는 못했다.

물론 그에게 있어서도 이 같은 수치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2006년 한 해 국내 총 생산 증가율을 2~2.5%대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물론 현 경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점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또 제가 제시한 이 수치는 아직은 임의적인 것이어서 얼마든지 변동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랑스 각각의 경제 주체들은 10월 한달 동안 나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사사분기의 경기는 매우 순조롭습니다. 제가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데에 확신을 준 또 하나의 사실은 바로 인플레이션이 지난 7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수출량은 다시 늘어났고 무역적자의 규모가 대폭 감소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일시적 멈춤"

장관은 또 그의 임무는 "잠재적 성장율을 어떻게 하면 3~4%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률이 3~4%대에 진입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투명한 공적 자본이 조성되어야 하고 정부는 근본적으로 변화를 꾀해야 합니다. 이 변화라 함은 노동시장의 개방 혹은 주 35시간 근무제의 폐해를 개선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핸드폰, 컴퓨터와  같은 정보통신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혁신 패러다임을 새로이 고안해 내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역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프랑스 경기상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프랑스 성장률이 잠시 '쉬고'있는 상태에서 정부는 하루빨리 확고한 정책을 내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분석가 올리비에 가스니에(Olibier Gasnier)씨 역시 "9월의 프랑스 산업 생산량은 기대했던 바와는 정 반대로 급격히 떨어졌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실로 인해 10월의 성장률 수치가 실망스럽게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말하며 빌팽총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현 경기상황에 대해 조심스레 비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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