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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50살의 나이. 중동국가 출신 외국인, 장애인, 자녀 딸린 여성, 혐오감을 주는 외모.  이것은 프랑스 기업들이 가장 채용하기 꺼려하는 구직희망자들을 1위부터 나열한 것이다.
11월 21일자 르몽드지는 파리 1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Jean-François Amadieu 씨와 취업 정보센터 Adia가 공동으로 조사한 이 같은 연구결과를 전하며 “2004년의 연구결과에 비해 차별 정도가 더욱 심각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출신과 나이 그리고 성별이 다르게 기재된 6천 4백 6십 여 통의 이력서들이 1년에 걸쳐 1천 3백 4십여 개의 채용공고에 보내졌다. 그 결과 성과 이름이 프랑스 인의 것으로 보이는 28세에서 30세 사이의 남자 구직 희망자들과 차별대상의 우려가 있는 구직희망자가 뚜렷이 구분되었다.

후자 중에서도 특히 실업의 우려가 가장 큰 카테고리는 바로 48세에서 50세의 남자였다. 즉 기업들이 채용에 있어 가장 꺼려하는 것은 ‘나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구직희망자들의 사회적 신분, 채용분야, 기업의 크기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한편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구직희망자들의 채용은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도 자세히 그 내면을 들어다 봤을 때 ‘뚜렷한 차별’은 여전히 존재했다. 신입을 채용할 때와 간부급 이상을 채용할 때 그 수치가 다르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자녀가 있는 32세 이상의 기혼여성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외모의 소유자 역시 취업을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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