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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서 2007년으로 전환하는 이 때, 프랑스인들은 굴을 먹기 위해 작년 가격의 3.4%를 더 주어야만 했다.(사진)

메트로 지에 따르면 ‘2006년, 2007년 연말 및 새해’를 맞은 프랑스인들은 그들의 식사비를 위해 2005년 보다 더 많은 ‘값’을 치러야만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전역의 150여 개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수산물의 평균 소매가를 명시한 <가격 기준 표>에 따르면 프랑스 ‘2006/2007 겨울 요리’를 장식하는 굴, 연어, 칠면조, 감자, 콩, 코르스 산 귤 등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2005년에 비해 8% 더 비싸졌다.
따라서 계산대에서 ‘왜 이렇게 비싸게 나왔지?’하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짓기보다 다음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장을 보러 가도록 하자.

전식 -앙트레 메뉴

이 시기에 몇몇 가족들은 캐비어 요리를 즐기기도 한다. 이 ‘고급 음식’은 30그램에 100유로 정도 주어야 구입 할 수 있다. 캐비어 1킬로에 3~4천 유로를 예상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보다 좀 더 ‘클래식’한 동시에 훨씬 덜 비싼 프랑스 전통 전식 메뉴로 푸아그라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프랑스 연말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푸아그라는 현재 프랑스에서 킬로 당 19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굴 요리를 좋아 하는 이들은 킬로에 5.72유로정도 생각하면 된다. 2005년 같은 기간 동안에 5.53유로였던 것을 감안하면 굴 값 역시 12개월에 걸쳐 3.4% 오른 셈이다.
이와는 반대로 훈제연어는 2005년 가격과 올해의 가격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연말연시 축제용 식비로 고민에 빠진 이들은 캐비어 보다는 푸아그라나 훈제연어를 살 것을 권한다.

주요리 메뉴

주 요리 메뉴 중 첫 번째로 칠면조 값에 대해 알아보자. 2005년 겨울 킬로 당 6.4유로에 판매되었던 Challans 산 칠면조는 2006년 겨울 3.1% 더 비싸진 6.6유로에 팔렸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칠면조 가격이 오른 것은 아니었다. Chapon산 칠면조의 경우는 1년 새 그 가격이 6.8유로에서 6.6유로로 오히려 2.9%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고기요리와 함께 프랑스 주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감자는 킬로 당 0.59유로를 주어야 살 수 있다. 감자는 1년 새 가격이 0.44유로에서 0.59유로로 34.1%나 인상한 케이스다.

디저트 메뉴

보통 프랑스 요리 마지막에 나오는 디저트 메뉴는 밀가루로 만든 조각 케잌류나 크레페, 파이 등이지만 특히 이 기간만큼은 신선한 과일 요리가 디저트 메뉴로서 각광받기도 한다. 올 겨울, 디저트 메뉴로 코르스 산 귤을 구입하고자 했던 프랑스 소비자는 작년 겨울 같은 기간 귤 값이었던 2.46유로에서 3.3% 인상된 가격인 2.54유로를 주어야만 했다.
한편 다소 기름진 식사 후 상큼하고 가벼운 맛을 느끼게 하는 또 다른 과일 디저트용 메뉴인 파인애플은 개당 1.8유로에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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