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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박람회 (La Foire de Paris) 가 4월 27일에서 5월 8일까지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 집과 환경 », « 웰빙과 여가 », « 세계의 문화 »라는 큰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지난 12월, T3 전차가 개통되었고 5월 1일 (노동절), 8일 (2차 대전 종전 기념일)의 휴일로 더 많은 입장객이 이번 박람회를 찾을 것이라 주체측은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미래의 소비자인 15~25세의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70만 명을 육박하던 입장객 수가 2006년 61만명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 젊은 관람객이 박람회를 회생시킬 수 있는 열쇠 »라고 4월 28일자 메트로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마리-조세 포스트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밝혔다.

다양한 주제와 제품의 파리 박람회
이번 박람회에서는 15~25세의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눈길을 끈다. 파리 박람회 블로그 만들기, 휴대폰 영화제, 음악 다운로드, 콘솔 게임 등으로 젊은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파리 박람회 내의 제 1회 도시문화 박람회에서는 스트리트볼, 그래퍼, 브레이크 댄스, 비트박스 등을 선보인다.
작년처럼 환경과 재생가능 에너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 집 » 관련 부스엔 언제나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금년엔 200여 건축가들이 관람객들에게 자문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 가족단위로 오는 관람객들은 인테리어 제품을 구경하며 제품에 대한 안목을 넓히거나 제품 구매결정 전에 비교를 해 보기 위해 박람회를 찾는다고 한다.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은 1인당 평균 450 유로를 지출한다.
유명 회사들은 파리박람회를 통해 시제품을 전시하곤 한다. 금년 전시품 중 눈에 띄는 제품으로 Whirlpool의 커피 메이커 기능이 탑제된 냉장고, Gorenje의 냉장고 기능을 갖춘 식탁 등을 들 수 있다.
올해로 103회를 맞이하는 파리 박람회. 먹는 즐거움과 보는 기쁨이 함께하는 이곳에 온 가족이 나들이 삼아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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