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남단 포르트 디브리 (Porte d’Ivry)와 가리글리아노 다리 (Pont du Garigliano)를 잇는 트램(T3). 2006년 12월 16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6월 18일자 마탱 플뤼스 (Matinplus)지는 18일부터 트램의 시속이 평균 18km로 종점과 종점의 운행시간이 29분에서 26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열차당 차량대수도 증가하여 현재 열차당 350명에서 386명을 수송할 것이다. 2008년까지 트램의 시속을 20km까지 올릴 계획이다.

근로자, 가족, 퇴직자, 트램 라인 근처의 상인 등 모든 승객들의 평가는 호의적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상드린은 인터뷰에서 “지하철은 유모차를 가지고 아이들과 이동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며 이통 편의성이 무엇보다 가장 큰 트램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포르트 드 방브(Porte de Vanves) 근처의 Théâtre 14 극장의 극장장인 엠마뉴엘 드샤르트르 (Emmanuel Dechartre)는 “트램 개통 전까지만 동떨어진 지역이었지만 개통후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도상으로는 파리지만 거의 외각에 가까왔는데 트램이 개통된 이후 이 지역이 아주 활기차졌다”고 피에르 카스타뉴 14구 구청장이 밝혔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트램은 파리 동쪽을 가로질러 북쪽 포르트 드 샤뻴 (Porte de Chapelle)까지 연장될 것이다. 20여개의 새로운 트램 역과 14km에 달하는 전용도로의 건설이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에 끝날 것이다. 북서쪽의 포르트 다스니에르(Porte d’Asnière)까지의 연장이 현재 논의중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888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22
2694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88
2693 파리 시민들, 대형 매장 영업시간 늘리기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8 1166
2692 벨기에 차기 총리 후보 벨기에 국경일에 프랑스 국가 불러 망신 file 유로저널 2007.07.28 1462
2691 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7.28 998
2690 프랑스 스키장 지구 온난화로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78
2689 EU, 국가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황금주’ 활용 허용 움직임 유로저널 2007.07.28 1268
2688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733
2687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2916
2686 파리, 공짜 무선 인터넷의 천국으로 거듭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768
2685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997
2684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file 유로저널 2007.07.20 2675
2683 사르코지, 강력한 정부 file 유로저널 2007.07.20 1890
2682 프랑스 하원, 감세법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7.20 1926
2681 프랑스 법원, 저가 항공사 고용 행태에 철퇴 file 유로저널 2007.07.20 1766
2680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62
2679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411
2678 파리 시장, 불친절한 관광 도시 오명 벗자 캠페인 나서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83
2677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408
2676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5498
2675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11 1491
Board Pagination ‹ Prev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377 Next ›
/ 3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