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은 파리 4대학 소르본


평준화로 경쟁력 약화를 가져왔다는 프랑스 대학에 대한 신임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힘을 실어주는 연구조사결과가 나왔다. BVA에서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58%의 프랑스인들은 대학의 자율권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개혁이 학생들이나 기업의 필요와 요구에 응하는데 더 적합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33%는 반대로 대학의 자율권에 대해서 나쁘게 평가했는데 이는 대학간의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9%는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바깔로레아를 획득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는 열린 프랑스 대학은 경쟁력부분에서는 국제적을 뒤쳐져있다. 영국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06년도 세계대학랭킹을 보면 200위 안에 드는 프랑스 대학은 7개다. 이 중 4개가 그랑 제콜이고 나머지 3개가 대학이다. 900년의 역사를 지닌 소르본(파리4)대 조차도 하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매긴 순위에서도 프랑스 대학들은 61개국 중 38위였다

이처럼 낮은 대학경쟁력을 위해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대학의 학생선발권을 비롯한 자율권의 확대와 등록금 인상 가능성 등을 통한 대학경쟁력강화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런 개혁에 대해 좌파와 대학 관계자들의 반대가 심한 가운데 어떻게 대학 개혁을 이끌어 나갈지 주목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3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2
7435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34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3
7433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4
7432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5
7431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5
7430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15
742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6
7428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7
7427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7
74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7
7425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7
7424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7
7423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8
7422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9
7421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9
7420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