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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내총생산은 2007년도 2/4분기에 0.3% 늘어났다고 르몽드가 보도했다.
금년 1/4분기 성장율은 0.5%였다.
이같은 실적은 각종 기관에서 예측한 성장율 0.6%에 못 미치는 수지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프랑스 경제가 올 한 해 2.25%에서 2.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현재의 추세라면 프랑스 경제의 성장율은 1.7%에서 1.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르코지가 프랑스 경제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고 시장조사기관 Xerfi의 한 연구원은 밝혔다.
컨설팅업체 Aster?s의 니콜라 부주도 “프랑스 경제가 좋지 않다.
제한적 효과만을 낳는 재정 투입을 넘어서는 충격 요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경제가 부진한 실적을 보인 것은 유럽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인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2/4분기중 독일 국내총생산도 1/4분기 성장율 0.5%에 미달하는 0.3% 성장율을 나타냈다.
스페인 경제도 0.8%로 여전히 호황을 누렸지만 1/4분기의 1.1%에 비하면 성장율이 떨어졌다.
프랑스 경제는 무역수지가 악화된 데서도 영향을 받았다.
2/4분기중 수출은 1.1% 늘었지만 수입은 2.2%나 증가했다. 이것은 프랑스의 경쟁력 약화를 반증한다고 경제학자들은 지적한다.
경제학자들이 더욱 우려하는 것은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인 기업의 설비 투자가 1/4분기의 1.2% 증가에서 2/4분기중 0.1% 증가로 뚝 떨어졌다는 점이다.
“수익이 떨어지니까 기업이 투자에 확신을 못 갖는 구조적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이 니콜라 부주의 분석이다.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인 가계 소비 증가율은 0.6%로 괜찮은 수준이었지만 경제학자들은 이것은 사르코지 효과와는 무관한 것으로 분석했다.
5월의 경우 선거 분위기가 달구어지면서 기업들의 기대감도 컸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못했다.
소비가 늘어난 것은 주로 기상 악화로 인한 의료비와 난방비의 증가에 원인이 있다고 경제학자들은 분석했다.
올 하반기 전망도 현재로서는 썩 밝지는 못하다.
미국의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미국 금융권이 흔들리고 있고 그 불똥이 유럽 은행과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금융 위기가 지속되면 실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우유와 밀 같은 농축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도 소비 심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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