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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유럽에서도 공교육이 신뢰받는 나라의 하나다. 그러나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공교육에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보고 최근 교사들에게 30쪽 분량의 공개 서한을 보냈다고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했다.
사르코지가 지적한 문제점은 중퇴율이 높다는 점, 교사의 권위가 확립되지 않았다는 점, 교직을 중시하는 풍토가 흔들리다는 점, 예술과 체육을 경시한다는 점, 수동적 주입식 수업이 많고 지나치게 이론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점 등이었다. 사르코지는 사회당 출신의 미셸 로카르 전총리를 교육개혁위원회 수장으로 앉혔다.
프랑스 공교육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저학력 학생의 실력이 OECD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프랑스는 학생의 성적이 처질 경우 유급을 시킨다. 15세 학생의 38%가 유급 경험을 갖고 있다. 문제는 유급을 해도 실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
사비에 다르코 교육장관은 학군제를 완화하여 저소득층 학생이 다른 학군의 좋은 학교에 지원할 수 있게 한다든가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여 숙제도 돕고 거리에서 헤매는 청소년을 줄이는 등 다양한 학력 향상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공교육은 여전히 강하다. 15세 프랑스 학생의 절반은 국어, 수학, 과학에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다. 바칼로레아 합격률도 83%에 이른다. 수업 시간도 많다. 15세 프랑스 학생의 연간 수업시간은 1042시간으로 독일보다 150시간, 영국보다는 282시간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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