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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지들에 따르면 길을 걸어가면서 음료수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프랑스인이 늘어나고 있다. <팜므 악튀엘> 10월 15일자에는 올 겨울에 유행할 회색 옷을 빼입은 젊은 여성이 한 손에 컵을 들고 걸어가는 사진이 실렸다. 스타벅스에서 산 카페라테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쿨”한 젊은이의 상징처럼 되었다.
이런 풍조는 미국에서 수입되었다. 미국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면 종업원이 안에서 마실 것인지 아니면 밖으로 가지고 갈 것인지를 반드시 묻는다. 2004년부터 프랑스에 진출한 미국의 스타벅스 체인은 이런 풍속이 프랑스에 자리잡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 드라마를 보면 등장인물이 손에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들고 나올 때가 많다”고 식품소비전문가인 사회학자 클로드 피슐러는 지적한다.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는 바이러스가 프랑스를 물들일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앞으로는 담배가 차지했던 자리를 커피잔이 밀고 들어가지 말란 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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