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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대한 학력평가에서 프랑스어를 잘 해야만 역사, 지리, 사회 등 다른 과목의 성적도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같은 결과는 프랑스 교육부 산하 평가전망수행국이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초등학생은 졸업반인 5학년을 상대로 실시했고 중학생은 역시 졸업반인 4학년을 상대로 실시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글에 대한 이해력과 표현력이 모든 과목의 성적을 크게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전망수행국은 2006년 5월 중학교 4학년생 5856명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사회에 대해 4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0에서 5까지로 분류했다.
전체 학생의 10%에 해당하는 5그룹은 질문에 제대로 답했다. 16.9%에 해당하는 4그룹은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다. 전체의 30%로 가장 많은 3그룹은 “중학교 졸업자에게 기대되는 수준에 대체로 부합되는 이해력”을 갖고 있었다. “구체적인 것에서 일반적인 것을” 이끌어내고 “관점을 정당화하고 파악하는 첫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세 그룹은 모두 56.9%에 해당하는데 이 다음부터는 표현이 혹독해진다. 28%에 해당하는 2그룹은 “글에서 간단한 정보를 찾아내고 아는 것을 되풀이할 줄은 알지만” “그 이상은 못한다.” 그리고 12.7%가 속한 1그룹은 “단편적이고 제한된 이해력”만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2.3%에 해당하는 0그룹은 “아는 것이 너무 없고 글에 대한 이해력이 너무 부족해서 기대되는 능력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5그룹에서 0그룹에 이르기까지 어느 단계에서나 결국 글을 읽고 쓰는 데서 판가름이 났다.
역시 2006년에 7688명의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사회 과목의 이해도를 알아본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0그룹은 2.8%였고 12.2%에 해당하는 1그룹은 “심각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 26.7%에 해당하는 2그룹은 “모든 과목에서 단편적인 이해력”을 보여주었다.
3그룹은 전체 학생의 30.3%, 4그룹과 5그룹은 각각 18%와 10%를 차지했다. 평가전망수행국은 4그룹과 5그룹만이 “기대되는 학력과 이해력을 충족시키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학생들 10명 가운데 4명이 학과를 이해하는 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결국 그것은 프랑스어 이해력과 표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조사보고서는 결론지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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