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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은 프랑스 국민의 정치 참여가 크게 늘어난 한 해였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작년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유권자는 지난 2002년 선거 때보다 300만명이 늘어났다. 이 가운데 140만명은 처음으로 투표를 했다. 그러나 인구가 늘어나고 2006년에 18세가 되어 투표권을 얻은 젊은이가 늘어났다는 사실만으로는 이렇게 늘어난 투표자 수가 설명이 안 된다.
140만명 가운데 40%는 나이가 되어서 자동적으로 투표권을 부여받았고 60%인 83만명은 그 동안 아예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가 지난 2006년 말의 유권자 등록 운동 때 처음 등록을 한 사람으로 파악된다. 이 83만명의 평균 연령은 30세 미만이며 4분의 1은 30세에서 39세 사이다.
유권자 등록운동의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지역은 수도권인 일드프랑스. 특히 클리시수부아, 그리니, 빌뇌브라갸렌, 피에르피트쉬르센, 크레유, 가르주레고네스, 빌리에르벨 같은 파리 교외 변두리 지역에서 참여율이 현격하게 늘어났다.
새로 등록한 유권자는 대통령 선거 예선과 본선에 모두 83.5%가 참여했다(일반 유권자의 투표율은 80.7%). 그러나 부재자 투표율은 5.7%로 극히 저조했다(일반 유권자는 10.3%). 그러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참여율이 뚝 떨어졌다. 새로 등록한 유권자의 48%가 기권을 한 반면 일반 유권자는 31%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것은 특히 젊은 유권자들이 대선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총선은 외면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르몽드지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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