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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모델 출신의 이탈리아 여성 카를라 브루니와 재혼한 사르코지 대통령의 지지율이 폭락했다고 리베라시옹지가 보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한 달 전보다 무려 13%가 떨어져 41%로 주저앉은 반면 부정적 견해는 55%로 늘어났다. 이 여론조사는 재혼 발표가 있고 나서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작년 10월에 이혼한 사르코지가 국정에 전념하기보다는 자기 사생활을 챙기기에 더 바쁜 듯한 인상을 프랑스 국민에게 심어준 것이 지지율 폭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프랑스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갑자기 떨어진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지난 1995년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연금 개혁을 시도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만나 좌초되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지지율이 급락한 적이 없었다. 작년 7월만 하더라도 사르코지에 대한 지지율은 67%가 넘었다.
사르코지의 지지율이 떨어진 또 다른 이유는 사생활을 전면에 드러내는 대통령의 스타일에 프랑스 국민이 반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랑스 국민의 76%가 정치인의 사생활 공개에 반감을 품은 것으로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다.
한편 사르코지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여당인 대중운동연합도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일요일 파리 지역에서 치러진 두 차례의 보궐선거에서 야당인 사회당에게 1석을 내주었다. 여당 지도부는 이것을 국민이 보내는 “따끔한 경고”로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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