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2008.02.22 01:48

스트라스부르, 노인에게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유로저널

조회 수 1385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스트라스부르가 프랑스에 있는 대도시 중에서 노인에 대한 배려가 가장 뛰어난 도시로 밝혀졌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노인들이 읽는 월간지 Notre Temps이 프랑스에 있는 24개 대도시에 사는 13만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드러났다. 평가 기준은 대중교통, 여가, 문화, 보건, 안전, 사회활동, 주거 등이었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좋은 시장이 있는 도시일수록 노인들이 활발하게 이동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차가 주요 교통수단인 스트라스부르에서는 65세 이상의 무소득 노인은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소득이 있는 노인은 50%를 감면해준다. 그르노블의 경우 65세 이상의 노인은 일요일과 공휴일은 하루 종일, 주중에는 특정한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종은 시간 제한은 없지만 소득을 따진다.
스트라스부르는 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65세 이상(독거 노인은 60세)의 노인에게 “사파이어 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가 있으면 박물관, 극장, 도서관 입장료를 50% 깎아준다. 또 디종은 215개에 이르는 노인들의 친목단체를 지원한다. 5개 박물관과 9개 공공도서관의 입장은 무료이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대출 도서를 책까지 갖다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스트라스부르, 노인에게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단축키

단축키

유로밀리옹 당첨자 프랑스에서 나와

런던-파리 유로스타, 사고로 12시간이나 지연

중국 까르푸, 안티-프랑스 불똥 튈까

프랑스, 최저임금액 2.3% 인상하기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 화를 내고 있다.

1930년대의 파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

부활절 바캉스에 뭐 하세요?

직업증후군을 호소하는 프랑스 직장인 점점 늘어,

보수공사로 뿔뿔이 흩어지는 뱅쎈느 동물원 식구들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새롭게 문 연 파리의 전설, ‘카지노 드 파리’

꽃가루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GDF, 가스요금 5.5% 인상하기로 결정

프랑스는 오늘도『자유•평등•박애』를 외친다.

프랑스 망명자 신청 해마다 줄어들어,

베로나로 출장가는 루브르 작품들

샹파뉴 vs 샹파뉴

토끼 안 죽인 사냥꾼 벌금물다.

여성들에게 건강을 맡기자!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