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8.03.05 09:13

2008 미슐랭 가이드

조회 수 1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3일, 미슐랭 가이드(기드 미슐랭) 2008년 버전이 발표되었다. 붉은 표지의 미슐랭 가이드는 보통 별(3개가 최고)과 스푼•포크(5개가 최고)로 프랑스 전국의 레스토랑을 등급별로 나타내는 프랑스의 유명한 레스토랑 평가서 중 하나이다. 27년간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3개를 받아오던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사 베르나르 르아조는 2006년, 그의 식당이 별 1개로 강등되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등 프랑스 요식업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년도에는 제랄드 빠쎄다(Gérald Passedat)가 쉐프로 있는 마르세이유의 “르 쁘띠 니스(Le Petit Nice)”만이 새롭게 별 3개를 받는 영광을 누렸다. 반면 파리에서 유서깊은 식당 “르 그랑 베푸르” 은 별 2개에 그치고 말았다.

이로써 올해 발간된 미슐랭 가이드에는 “르 쁘띠 니스”를 비롯 총 26곳이 별 3개의 성과를 거뒀고, 새롭게 이름을 올린 8곳을 포함한 총 68곳이 2개의 별을 받았다. 또한 52곳의 새로운 식당을 포함한 435개의 식당이 별 한개의 점수를 받았다.  

평가단에 따르면, 이번년도 미슐랭 가이드의 별점은 특히 요리사만의 개성을 살려 표현된 음식과 음식의 질을 중요시하는 젊은 쉐프들의 새로운 도약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도시한복판에 위치한 삐까뻔쩍한 유명 레스토랑을 밀어낸 시골 외딴 곳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들의 선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신학기 학교등록금, 식당 가격 오른다 file eknews 2014.07.08 4047
238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file eknews09 2013.01.21 4049
237 프랑스 대기오염, EU 권고수준 크게 웃돌아. file eknews09 2012.09.03 4057
236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58
235 OECD, 내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 1,4%로 전망(1면) file eknews 2015.09.22 4066
234 프랑스 아동 복지 수준, 29개국 가운데 13번째 file eknews09 2013.04.14 4067
233 독거생활에 고립되는 프랑스인들 점점 많아져 eknews 2016.12.07 4068
232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금지 법안 가결. file eknews09 2011.05.16 4075
231 프랑스, 위조지폐 압수 건 30% file 유로저널 2006.08.04 4076
230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8%. file eknews09 2012.12.17 4081
229 TGV, 파리-바르셀로나 직통열차편 개통 file eknews10 2013.12.17 4098
228 프랑스 빈부격차 심화(1면) file eknews10 2015.05.26 4112
227 프랑스 문화생활정보 file eknews10 2014.01.21 4114
226 노예해방의 날 맞이하여 프랑스 곳곳에서 추모행렬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5.15 4117
225 STX 프랑스 조선소, 향후 외국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져 file eknews 2016.09.13 4133
224 프랑스 부자들은 어디에? file 유로저널 2009.02.03 4138
223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4153
222 프랑스 정부 개입으로 야후사의 데일리모션매입 프로젝트 전면 중단 file eknews09 2013.05.06 4157
221 프랑스 맛기행 (2) - 한국식 정통 고기집, 봉식당 file eknews 2017.06.27 4184
220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file eknews09 2013.03.04 41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