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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19:43

엄마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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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6년째 콜롬비아의 게릴라군 FARC의 포로로 억류중인 잉그리드 베땅꾸르(Ingrid Betancourt) 의 아들인 로렌조 델로예가 어머니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선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리한 모습의 19살 로렌조는 동영상에서 “현재 어머니에겐 시간이 없다. 어머니는 또다시 B형간염을 앓고있는 중이며, 그의 체력은 바닥났다. 그녀는 곧 죽게 될 것”이라며 시종일관 어머니의 석방을 위해 각처의 도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렌조는 잉그리드에게 “엄마, 엄마에게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가능한한 오래 견뎌야해요. 사람들이 곧 엄마와 다른 인질들을 구하러 갈꺼예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게릴라군에게 잉그리드가 납치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13살이였다.

또한, 로렌조는 동영상을 통해 현재 콜롬비아와 충돌하고 있는 베네주엘라 대통령에게 현재 FARC를 상대로 콜롬비아와 함께하고 있는 싸움을 중단해달라고 부탁했으며,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에게는 어머니의 석방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다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잉그리드 베땅꾸르는 보고타 출신의 프랑스인으로 콜롬비아 상원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2002년 대통령선거유세를 앞두고 이동하던 중에 게릴라군에게 납치되었다. 로렌조의 메세지는 잉그리드 석방을 위해 개설된 사이트 (www.agirpouringri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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