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대통령 주재 각료회의에 앞서 시의원선거 후 재정비된 정부에 관한 시행보고서를 완성하였다. 이번 시행보고서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개혁을 늦추지 않을 것이며, 그렇다고 해서 너무 엄격하게 개혁이 시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시행보고서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의 기다림과 성급함을 그리고 국민들 개개인이 대통령 선거 때 보다 더 어렵다고 느끼는 지금 경제상황에서 대선유세 때 했던 대통령의 공약들이 지켜질 수 있을까라는 가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을 보았다고 밝혔다.

또한, 현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나쁜 대답은 아마도 ‘변화를 늦추는 일’ 이라고 전하면서, 개혁은 계속 진행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것만이 정부가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 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이라고 덧붙이고,  지금처럼 전세계의 경제시장이 어려운 때일수록 고비를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번 각료회의에서 ≪공공정책에 대해서 깊숙이 재검토•프랑스 경제 경쟁력을 강화•프랑스의 심각한 재정난을 계속된 관리•퇴직연금과 독립에 관한 부담 인수, 건강 등과 관련된 연대와 요직과의 화해≫를 새롭게 정비된 정부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할 4가지 당면과제로 꼽았다.

한편,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 우파의 혹독한 패배 이후, 사르코지 대통령은 새로운 정무 차관 6명의 임명 등의 논의안으로 피옹 정부를 숨막히게 조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소아 피옹 수상에 의해 재정비된 이번 인사단행은 시의원 선거 결과가 발표되고 이틀 안에 이루어졌다.    

이번 시의원 선거 1차 투표에서부터 좌파를 휩쓸어버린 유일한 정부측 인사 샤텔(Chatel)과 보퀴에즈(Wauquiez)는 이번 인사단행에서 승진을 보장받았다. 게다가 샤텔 의원은 소비관련 정무 차관직과 동시에 새롭게 정부의 대변인도 겸임하게 되었다. 샤텔 의원에게 대변인을 내준 보퀴에즈 장관은 직업관련 정무 차관직을 맡게 되었다.

파리교통공사(RATP)의 사장을 역임했던 이드락(Idrac)과 블랑(Blanc)의원도 새롭게 사르코지 정부에 합류했다. 올 2월까지 프랑스 국유 철도청(SNCF)장을 역임했던 이드락 의원은 외무부 차관에, 에어프랑스 대표로도 지낸 적이 있던 블랑 의원은 수도 지역 발전 관련 차관에 발탁되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번 시행 보고서를 통해  휘청거리는 프랑스 경제를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연거푸 드러내 보이기도 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0 천상의 목소리, 정세훈 파리공연. file 유로저널 2008.10.14 1225
2429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225
2428 [피가로 주간 특집] « 결혼이란?» file 유로저널 2006.08.25 1225
2427 연금정책 관련 노-정 협상, 첫날부터 파행. file 유로저널 2010.04.13 1225
2426 사르코지 대통령 인질구출 위해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친필편지 보내 file 유로저널 2008.05.07 1225
2425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24
2424 프랑스, ‘안티 마크롱’ 시위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5.29 1224
2423 프랑스 전역에서 강제 퇴거 반대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10.03.16 1224
2422 돈다발 배포행사 소요사태 가담자 두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0.01.25 1224
2421 프랑스 제1의 가정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굴복 file 유로저널 2008.02.22 1224
2420 기차역에서 만나는 과일시장. file 유로저널 2009.07.20 1224
2419 디종, 머스타드 공장 노동자 공장 점거. file 유로저널 2009.03.17 1224
2418 사르코지 대통령 담화내용 설득력 없어, file 유로저널 2008.04.30 1224
2417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223
» 사르코지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 탄생 file 유로저널 2008.03.27 1223
2415 佛 사르코지 공약, 6월 10일 총선에 달려 유로저널 2007.05.18 1223
2414 프랑스 기업, 이번 주부터 건설업 등 일부 활동 재개 file eknews10 2020.03.24 1222
2413 빌팽,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총리직 1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1222
2412 토탈 정유공장 폐쇄 결정, 분노한 노동자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22
2411 올레홍 섬(île d'Oléron) 어린이 유괴미수사건, 경찰 총 동원 유로저널 2007.01.10 122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