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는 6년째 콜롬비아의 게릴라군 FARC의 포로로 억류중인 잉그리드 베탕쿠르을 구출하기 위해 인도주의 사절단을 콜롬비아에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콜롬비아 대통령 알바로 우리베에게 지원을 받았다고 지난 1일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이 전했다.

리베라씨옹에 따르면, 사르코지 대통령은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전화로 프랑스의 의지를 전달하기에 앞서, “베탕쿠르와 다른 인질들의 최근 소식에 프랑스 국민은 매우 걱정스러워 하고 있다. 특히나 베탕쿠르는 현재 건강 악화로 매우 위험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그녀는 더이상 끝날 것 같지 않는 이러한 억류상태에 저항할 힘이 없다.” 며 FARC 에게도 포로문제에 관한 새로운 메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제궁측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이번 사절단이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도록 콜롬비아 군의 모든 활동의 전면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은 콜롬비아 당국이 이번 사절단의 도착을 보고받자마자 보고타에서의 군사활동을 중단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번 사절단은 베탕쿠르를 비롯한 다른 인질들의 건강을 염려한??인도주의적 사명을 띠고 있기 때문에 콜롬비아 당국은 그들의 임무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절단이 머물게 될 곳을 알려주면 그곳에서 진행되는 군사활동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제궁 측 대변인은 이 사절단이 현재 콜롬비아에 파견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브 제고(Yves Jego) 프랑스 해외영토 국가차관은 엘리제궁의 공식성명에 앞서 프랑스 엥포에서 “프랑스 공군력은 현재 프랑스령 기아나(Guyane)섬에서 작전지시가 떨어지자 마자 투입되기 위해 대기중”이라고 전했다.

베탕쿠르의 석방지지위원회의 간부들은 지난 2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영접한 자리에서 FARC 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이 여성의 석방을 요구하는 약 60만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 베탕쿠르 석방지지위원회는 오는 6일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의 10개 도시에서 석방촉구를 위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93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754
4492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219
4491 프랑스 전 영부인 미국갑부와 결혼식 올려 file 유로저널 2008.03.27 1708
4490 또다시 불거진 안락사 논쟁 file 유로저널 2008.03.27 1701
4489 2007년 프랑스 RMI 수령자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3.27 1150
4488 단장 끝맞친 샤를드골 2E 청사 새롭게 승객 맞이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3.27 1778
4487 프랑스 실버족들, 여행으로 남은 인생 즐길래. file 유로저널 2008.03.27 1127
4486 프랑스, 냉동실에서 살해된 여아사체 또 발견돼 file 유로저널 2008.03.27 1489
4485 까르푸와 모노프리에서 판매된 고기에서 박테리아 균 검색돼 file 유로저널 2008.03.27 1504
4484 사르코지 대통령의 새로운 정부 탄생 file 유로저널 2008.03.27 1223
4483 유럽 재상륙 중국 승용차,저가 내세워 프랑스에 첫발 file 유로저널 2008.03.28 1193
4482 TGV 멈추게한 난장이 인형 file 유로저널 2008.04.03 1104
4481 60년 연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프랑스-이탈리아 커플 file 유로저널 2008.04.03 1245
» 프랑스의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작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52
4479 장애가 있으면 다 가난하게 살아야 하나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25
4478 내 소포는 내가 지킨다 !!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35
4477 구매력 감소로 프랑스의 친황경제품 소비 감소하나 file 유로저널 2008.04.03 1029
4476 경기에 재뿌리는 훌리가니즘 file 유로저널 2008.04.03 1473
4475 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1487
4474 여성들에게 건강을 맡기자! file 유로저널 2008.04.08 10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