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70% 이상의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는 프랑스에서 육아는 돈버는 일 보다도 더 힘든 일에 속한다. 임신사실을 확인하자마자 시 운영 국립 탁아소에 예약을 해도 1-2년 기다려야 할 정도라고 한다. 출근하기 전, 퇴근하고 나서 1시간을 넘게 걸리는 탁아소에 아이를 맡기고,??데려오고 하다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버리고 금새 녹초가 되버리기 일쑤다. 그나마 자리가 있는 사립 탁아소는 웬만한 월급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비용이 쎄다.

르 빠리지앵은 이러한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를 위한 좋은 대안으로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Les petits chaperons rouges)’이라는 사립 탁아소기관을 소개했다. 신문은 이 기관의 운영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4일, 파리 인근 지역 몽후즈(Montrouge 92)에도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Les petits chaperons rouges)’의 새롭게 지점이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지점은 주변의 여러 기업들의 요구로 문을 열게 되었으며, 탁아소의 후원을 맡게된 이 기업들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지게 된다. 현재는 총 90명 정원에 1/3 정도가 기업 직장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 탁아소의 가장 큰 장점은 사립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시에서 운영하는 국립 탁아소의 비용으로 하루 12시간정도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는 점이다.

2005년, “다기업 후원 사립 탁아소” 라는 아이디어로 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빨간 망토의 어린이들’ 기관은 오는 21일에도 파리 9구에 새로운 탁아소가 문을 연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3
258 2012년까지 과속감지 카메라 1천 개 증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952
257 2012년, 프랑스 박물관 최고 호황 기록 file eknews09 2013.03.04 3578
256 2012년 대선 사회당 후보 '오브리' 우세. file 유로저널 2011.01.31 2102
255 2012년 과속단속 범칙금 7억 유로 예상. file eknews09 2012.10.01 4280
254 2012년 과속 단속율 14.3% 증가. file eknews09 2012.10.15 3082
253 2012년 과속 과태료, 최고기록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08.13 2709
252 2012 텔레통 모금,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2.10 2068
251 2011년, 프랑스인의 가장 큰 걱정은 ‘실업문제’.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09
250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382
249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2
248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9
247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7
246 2010년부터 CO2 1톤당 17유로 탄소세 부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1122
245 2010년부터 CO2 1톤당 17유로 탄소세 부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993
244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40
243 2010년 프랑스 신생아 82만 8천 명.(1면) file 유로저널 2011.01.24 1953
242 2010년 프랑스 국내총생산 1,4%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8.17 1894
241 2010년 프랑스 국내총생산 1,4%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8.17 1721
240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