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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8시(현지시각 오후 7시) 런던을 떠난 유로스타는 같은 날 저녁 11시 26분에 파리에 도착 예정이였다. 그러나 그날 유로스타에 타고있었던 승객들이 파리에 도착한 시각은 다음날 아침 9시 13분. ‘생지옥’같은 상황이였다고 르빠리지앵은 승객들의 말을 인용해 전날 밤의 상황을 전했다.  

그동안 ‘프랑스와 영국의 수도를 2시간 15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고 큰소리쳐오던 프랑스 철도청(SNCF)는 장장 12시간에 이르는 런던-파리간의 주파시간으로 새로운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2006년 사고 이래로 최악을 기록하게 된 이번 사건은 철도의 현수(懸垂)가선(전차용 가선을 수직으로 매다는 것)의 고장과 의심되는 짐의 수색검사 등 인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스타의 담당관련자인 포게르(Faugère) 씨는 르파리지앵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고는 우리에게도 큰 재앙’이라고 밝히며, "받아드릴 수 없는 상황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승객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 철도청은 12시간이나 늦춰진 유로스타의 지연시간에 대해 타당하게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승객들과의 증언과도 맞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사고에 대처한 프랑스 철도청의 행동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의문점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르빠리지앵은 전했다.

한편, 프랑스 철도청은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사과의 뜻으로 파리-런던간의 유로스타 왕복표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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