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5년중 1년을 가까스로 마친 대통령에 대한 프랑스 국민들의 평가는 어떠할까 ?
대답은 부정적이다. 리베라씨옹이 지난 21일 내놓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59%의 프랑스인들이 그들의 새로운 대통령의 정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는 24일 TV 인터뷰에서 첫번째 임무수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게 될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의 국민 성적표는 오히려 ‘낙제’에 가까웠다. 그가 ‘1년동안 성공적으로 나라를 이끌었다’고 대답한 국민은 20% 에 그쳤다. 응답자 중 19%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고 대답했으며, 2%는 대답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조사항목 중 가장 많이 국민들의 불만족을 산 것은 대통령의 ‘언론플레이(67%)’ 와 ‘개혁 수행 결과(67%)’ 였다. 그 다음으로 대통령 개인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한 국민이 54% 였으며, 35%의 응답자가 대통령의 국가 경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또한 대통령의 정책노선에 대해 불만을 가진 국민도 5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의 개혁안으로는 ‘보충 근무수당에 대한 세금면제’가 48%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두번째로는 대외정책을 꼽았다. 46%의 국민들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좋은 점수를 주었으나 37%는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였다. 또한 유럽연합 내에서의 프랑스의 자리 확보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프랑스 국내에서 이뤄진 개혁안에 대해서는 대부분 낙제점을 받았다. 고용창출과 그르넬 (Grenelle) 환경법안, 그리고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 등에 관해서는 거의 과반수가 넘는 국민들이 불합격 점수를 주었다. 또한 퇴직관련 특별법안과 고용계약서 법안, 공무원 수 감안 등의 현안에서도 좋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는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의 주관으로 비아보이스(Viavoice) 설문단체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18세 이상의 프랑스인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에서 이뤄진 것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대책없는 고유가에 서민들 화나,

    Date2008.06.05 By유로저널 Views1233
    Read More
  2. 불법 도박사이트의 타겟이 된 롤랑-가로스.

    Date2008.06.04 By유로저널 Views1401
    Read More
  3. 7월 1일부터 교통비 인상

    Date2008.06.04 By유로저널 Views949
    Read More
  4. 지단의 전기문이 수록된 노트북 분실

    Date2008.06.04 By유로저널 Views1037
    Read More
  5. 프랑스 방문한 푸틴 총리, 여전히 대통령의 모습이?

    Date2008.06.04 By유로저널 Views945
    Read More
  6. 프랑스 연쇄살인범 미쉘 푸흐니헤 종신형받아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2583
    Read More
  7. 실리와 명예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제 61회 깐느 영화제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470
    Read More
  8. 구매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사르코지의 참여분배정책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982
    Read More
  9. 물가상승, 구매력 부진 佛 가정경제 어떡해 (1면)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282
    Read More
  10. 멈출 줄 모르는 연료비, 연일 상승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950
    Read More
  11. 佛 근로자 1/6, '근무지에서 모욕당해본 경험이 있다'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664
    Read More
  12. 佛 교육부,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 시행하기로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185
    Read More
  13. 佛 활동인구의 1/3은 1년이상 실직상태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272
    Read More
  14. 우울증걸린 청소년들, 자살계획 세워 : 佛 청소년 자살 심각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055
    Read More
  15. 셀린 디옹, 레지옹 도뇌르 훈장받아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471
    Read More
  16. 프랑스 최고령할머니 113세의 나이로 타계

    Date2008.05.29 By유로저널 Views1067
    Read More
  17. 제 61회 2008 깐느 영화제 (1면)

    Date2008.05.22 By유로저널 Views1387
    Read More
  18. 동에 번쩍 서에 번쩍, 佛 피옹총리

    Date2008.05.22 By유로저널 Views1175
    Read More
  19. 오랑쥬, 전화-인터넷에 이어 TV까지 정복나선다

    Date2008.05.22 Byeknews10 Views1647
    Read More
  20. 佛 고등교육심의회, 새로운 초등교육프로그램에 긍정적 평가

    Date2008.05.22 Byeknews10 Views10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