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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중 1년을 가까스로 마친 대통령에 대한 프랑스 국민들의 평가는 어떠할까 ?
대답은 부정적이다. 리베라씨옹이 지난 21일 내놓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59%의 프랑스인들이 그들의 새로운 대통령의 정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는 24일 TV 인터뷰에서 첫번째 임무수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게 될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의 국민 성적표는 오히려 ‘낙제’에 가까웠다. 그가 ‘1년동안 성공적으로 나라를 이끌었다’고 대답한 국민은 20% 에 그쳤다. 응답자 중 19%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고 대답했으며, 2%는 대답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조사항목 중 가장 많이 국민들의 불만족을 산 것은 대통령의 ‘언론플레이(67%)’ 와 ‘개혁 수행 결과(67%)’ 였다. 그 다음으로 대통령 개인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한 국민이 54% 였으며, 35%의 응답자가 대통령의 국가 경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또한 대통령의 정책노선에 대해 불만을 가진 국민도 5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의 개혁안으로는 ‘보충 근무수당에 대한 세금면제’가 48%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두번째로는 대외정책을 꼽았다. 46%의 국민들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좋은 점수를 주었으나 37%는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였다. 또한 유럽연합 내에서의 프랑스의 자리 확보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프랑스 국내에서 이뤄진 개혁안에 대해서는 대부분 낙제점을 받았다. 고용창출과 그르넬 (Grenelle) 환경법안, 그리고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 등에 관해서는 거의 과반수가 넘는 국민들이 불합격 점수를 주었다. 또한 퇴직관련 특별법안과 고용계약서 법안, 공무원 수 감안 등의 현안에서도 좋지 않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조사는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씨옹의 주관으로 비아보이스(Viavoice) 설문단체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18세 이상의 프랑스인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에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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