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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저녁에 있었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텔레비젼 담화를 시청한 프랑스인 중 52%는 대통령의 담화내용에 설득력이 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1002명의 프랑스인들 중 이번 담화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52%가 이같은 대답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통령의 연설이 타당했다고 생각한 프랑스인은 36% 에 머물렀다.  

담화 내용별로 살펴보면, 프랑스인 중 73% 가 대통령이 언급한 ‘구매력’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를 옹호하는 국민은 16%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공공적자 감소’에 관한 대통령의 발언에는 57% 의 프랑스인이 불신감을 나타냈으며, 요즘 사태가 점점 심각하게 번져가고 있는 ‘교육공무원직의 감소’를 비롯하여 ‘퇴직문제’ 및 ‘고용문제’ 등에 관한 대통령의 발언 역시 타당성이 없다고 답한 국민이 약 56%를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통령 담화가 끝난 직후 프랑스내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남녀노소 1002명의 상대로 전화설문으로 이뤄졌다.

한편, 엘리제궁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대통령 담화는 떼에프엉(TF1)과 프랑스 두(France 2) 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약 1천1백7십 만명의 국민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작년 11월 담화때보다 약 7백만명의 시청자가 줄어든 수치이다.

대통령의 인터뷰는 약 20시 15분부터 21시 56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떼에프엉의 경우 약 31.1 %의 시청률를 보였으며, 프랑스 두의 경우 약 16.9%의 시청률를 보였다.

이번 담화의 진행자로는 다비드 푸자다스(David Pujadas - France 2), 패트릭 프아브르 다르보르(Patrick Poivre d'Arvor - TF1), 베로니크 오제르(Véronique Auger -France 3), 이브 칼비(Yves Calvi -France 2/France 5), 뱅쌍 에르부에트(Vincent Hervouët - LCI) 등 프랑스 공중파 방송국의 간판 아나운서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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