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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 프랑스 교육공무원들의 대대적인 집회로 큰 혼잡이 예상된다고 프랑스 주요일간지 르피가로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번 공무원들의 집회는 2008-09 새학기를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감행되는 정부의 교육공무원 감원안에 따른 것으로, 올해 들어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대도시에서 소집되었던 크고 작은 집회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번 집회에는 공무원 뿐만아니라 고등학생, 18개의 교원단체와 5개의 교육민간단체 등이 한꺼번에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원감원책 뿐만 아니라, 정부의 교육안과 교육에 대한 예산정책에도 반대하는 시위가 함께 열릴 것으로 예상돼 그동안 프랑스 정부의 교육정책에 가졌던 불만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5일 공동성명을 가졌던 교원단체들은 정부관련 공무원과 국토방위 공무원, 그리고 의료공무원 등 프랑스의 3대 공무직원들에게 오는 13일에서 17일에 걸쳐 진행될 집회에 함께 할 것을 호소했으며, 그중 15일에 집회 및 파업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CGT, CFDT 와 FO 등 프랑스의 주요 단체들의 참가가 확인된 가운데 15일 하루동안 파업으로 업무에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동성명은 전날 이뤄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텔레비젼 담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엘리제 궁에서 국민과의 담화를 가졌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는 9월 신학기에 맞춰 진행될 약 30 000명 이상의 공무원 감원은 변경 사항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이같은 공무원의 감원은 공공지출을 줄이기 위한 사르코지 정부의 대안책으로 전해져왔다.  

한편, 올해들어 계속된 집회에서 교원단체 및 고등학생들은 "우리에게는 신(新) 68혁명이 필요하다", "우리는 참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을 돈과 맞바꾸려는 사르코지 정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개혁에 반대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시위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또다른 소요사태를 불러오는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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