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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매년 약 만명의 당뇨환자들의 다리절단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고 프랑스 의학주간잡지 라쌍떼가 보도하였다.

라쌍떼는 발건강 연합회(l'Union Française pour la Santé du Pied)의 말을 인용하여, 프랑스에서는 약 백만명의 당뇨환자들이 포도당이나 설탕류의 섭취를 조절하지 못해서 심각한 병을 초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건강 연합회의 관계자는 몇년동안 다량의 포도당이나 설탕이 함류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신경이나 혈관을 큰 손상을 가져오게 되며 특히나 발부분에 궤양을 유발하여 혈액순환을 막거나 감각을 잃게할 경우도 생긴다고 말했다.

또한, 발관련 의학전문가에 따르면, 비만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궤양은 초기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다리 절단수술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우선 발에 자그마한 티눈이 나타나면 궤양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충격으로 인한 통증이나 냉열(冷熱) 등을 느끼는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도 의심해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발 부분의 살갗이 심하게 건조하고 혹은 심하게 축축한 경우, 또 살갗이 비늘처럼 벗겨지는 경우도 궤양을 진단하는 방법이 된다.  

다리부분의 궤양을 앓고있는 당뇨환자들 중에는 유리조각을 밟고도 통증을 못느끼거나, 티눈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궤양은 결국 다리의 다른 조직으로까지 전이되게 되며, 나중에는 뼈까지 간염되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발건강 연합회(www.sante-du-pied.org)에서는 다리궤양이 의심되는 당뇨환자들 뿐만아니라 다리건강에 관심있는 대중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리궤양에 관한 정보 및 진단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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