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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총리가 지난 29일 이틀 예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하였다. 푸틴 총리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총리로 취임된 후 첫 해외 나들이인 셈. 프랑스 언론들은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피옹 수상과의 회동, 러시아 태생 모리쓰 드루옹(Maurice Druon) 작가 방문 등 이틀간 푸틴 총리의 빡빡한 일정을 일제히 보도하였다.

하지만 엘리제궁은 의전상의 관례를 깨고 푸틴 총리에게 국빈급의 저녁 만찬을 제공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문 기간동안 푸틴 총리를 겨우 한시간 남짓 회담을 가진데 그친 피옹수상 역시 이날 만찬에서 푸틴 총리를 세번이나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범하는 등 푸틴 총리가 프랑스에서 여전히 러시아 최고 권력자 대우를 받았다고 르몽드지는 31일 보도하였다.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회담자리에서 푸틴 총리는 주로 에너지 사업과 자동차•항공술의 첨단기술 등과 관련하여 양국의 경제우호협력을 논의하였으며, 다음달 1일부터 EU 순회 의장직을 맡게되는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노련한 전략과 협상으로 훌륭하게 의장직을 맡아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러시아와 유럽국가들간의 관계개선에도 힘써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대통령 임기 당시의 파트너였던 프랑스 전 대통령 자크 시라크와 만난 자리에서도 푸틴 총리는 양국의 우호증진에 관한 발언을 하는 등 메드베데프(Medvedev) 현 러시아 대통령보다 더 실질적인 파워를 보여주었다.

한편, 푸틴 총리는 르몽드지와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도 프랑스가 미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나가면서 독자적인 외교정책을 수행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프랑스의 친미주의 정책을 견제하고,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확대와 동유럽 미사일기지 방어정책에 대해 비난을 가하는 등 대통령 임기때의 파워풀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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