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주 장관회의에서, 경제부장관과 고용부차관이 ‘구직신청 권리와 의무’에 대한 새로운 법률안을 제시하였다고 르몽드지가 지난 11일 보도하였다.

이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그동안 구직센터에서 마련해준 일자리를 이유없이 거절하고 실업수당을 챙겨오던 얌체 실직자들은 실업수당자격을 전면 박탈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엘리제궁의 공식성명에 따르면, 이번 계획안은 2012년까지 실업류을 5%로 낮추는 등 완전고용을 위한 정부의 방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정부대변인 뤼 샤텔(Luc Chatel)은 이번 계획안은 ‘윈-윈 계약’이라고 밝히며, 이것으로 ‘공공서비스와 고용’ 그리고 ‘고용자와 구직자’간의 상호적인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계획안으로 구직자들은 더 많은 권리와 한층 강회된 의무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롭게 제시된 이번 법률안을 훑어보면, 우선 구직자들은 공정한 기본방침에 근거하여 장기간에 걸쳐 개인차를 고려하여 조사된 직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샤텔 대변인에 따르면, 제공되는 직장은 구직자의 형편을 고려하여 임금 및 근무지까지 전적으로 개인적인 기준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직자가 지켜야할 의무조항도 더 강화되었다. 구직자는 근거없이 2회 이상 합당하게 제공된 일자리를 거절할 수 없으며, 만약 거절 경우에는 지금까지 받아오던 실직수당의 혜택이 전면 폐지된다.  

제안받는 일자리의 임금은 적어도 실직 3개월 후에는 전 임금의 95%에 해당될 것이며, 실직 6개월 후에는 전 임금의 85%, 실직 1년후에는 실직수당으로 받게되는 금액에 해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진센터에서 제안하는 일자리의 임금은 법적 최저임금보다는 낮지 않은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직 6개월 후에 제공받게 되는 근무지는 집에서 30Km 이상 떨어진 곳이거나 혹은 1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곳을 제공받게 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59 프랑스인 62%, 앞날이 걱정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875
6758 OECD, 프랑스 실업률 일 년 만에 1%포인트 줄었다고 발표 유로저널 2007.03.15 875
6757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875
6756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하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8.18 876
6755 마라케쉬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프랑스인 7명 사망 유로저널 2006.12.06 876
6754 프랑스 텔레비전 여성 앵커, 장관부인이 되었기에 사임? file 유로저널 2007.05.29 876
6753 프, 기업인들 연장근무 감세안 별다른 효과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7.10.12 876
6752 국제학력평가에서 프랑스 학생 저조한 성적 file 유로저널 2007.12.07 876
6751 지단없이는 더 이상의 기적도 없던 블루군단? file 유로저널 2008.06.19 876
6750 프, 4분기 국내 총생산 0,7%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16 876
6749 프랑스, 경제 침체와 대규모 반발 시위 우려로 봉쇄 조치 주저해 file 편집부 2021.03.01 876
6748 암의 주범은 역시 담배와 술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7.09.18 877
6747 에이즈, 2005년 프랑스에서 집계된 양성반응 보균자 6천 7백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11.28 878
6746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8
6745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8
6744 프랑스 수출 하향세, 국제 경쟁력 우려 file 편집부 2018.02.07 878
6743 대선 1차 투표 부동표 여전히 많아 file 유로저널 2007.04.10 880
6742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80
6741 칸 (Cannes) 의 72회 축제 file 편집부 2019.05.20 880
6740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81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