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일 치솟는 유가로 프랑스 국민들이 허덕이고 있다. 석유의 가격이 또다시 오르면서 프랑스 운송업자들이 전국적으로 새로운 연대파업에 나섰다고 지난 30일 르몽드지가 보도하였다.

운송업 연대는 지난 30일 고속도로에서 달팽이(Escargots) 서행 운전을 하며 정부의 경유값 폭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운송업 연대 시위에 참여한 운전자의 수는 2000 명에서 약 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운송업 연대 대표는 현재 운송업자들의 소비에서 경유값이 약 30~40%를 차지한다고 밝히면서 서민들의 생활고를 이해해주기를 촉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운송업 연대는 다른 유럽국가들과 비교하여 유류세 감면 조치도 요구하고 나섰다.

50Km의 서행으로 이러진 이번 시위로 인해 프랑스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았으며, 파리의 벡씨(Bercy) 재무부 앞에서 이뤄진 시위 역시 파리 시내의 교통 혼잡을 유발하였다.

한편, 운송업 연대는 오는 14일 독립혁명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시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7월 한달간 4~5건의 파업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올해 초 1.1유로대를 넘기 시작한 경유는 6월 현재, 1.45~1.48 유로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0 르노, 신차 판매량 33.4% 급락. file eknews09 2012.10.01 2579
949 프랑스 과학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 eknews 2013.07.23 2579
948 프랑스 인의 저녁식사, 여전히 중요한 위치 차지 file 유로저널 2007.05.14 2580
947 소르본 대, 24일 다시 문 열어 file eunews 2006.05.30 2580
946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80
945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계속 금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7.23 2580
944 프랑스 무역적자 점차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8.07 2580
943 대중교통문화 안에서 만난 파리 시민들 file eknews 2013.12.09 2581
942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인기 저조에 몸살 file eknews09 2013.11.11 2582
941 프랑스 고속열차 TGV 1월 1일 모든 열차표 최저가에 판매 file eknews10 2013.12.10 2582
940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83
939 신임 IMF 총재 후보, 라갸르드 재무장관 유력.(1면) file eknews09 2011.05.23 2583
938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3
937 프랑스, 플라스틱 재활용율 현저히 낮아 file 편집부 2018.04.25 2583
936 프랑스, 병원의 긴 대기 시간, 의료 경비 부담으로 치료 기회 약화 추세 file eknews10 2019.11.19 2583
935 “오토리브” 본격 서비스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12.05 2584
934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file eknews09 2012.07.16 2584
933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6
932 프랑스 흡연율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0.10 2586
931 프랑스, 경쟁국보다 ‘덜 혁신적’ 유로저널 2006.06.30 25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