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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유럽연합(EU) 순회의장을 맡게 된 사르코지 대통령의 수행 임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EU 순회의장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TV 대담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EU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 3 에서 진행된 대담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현재 유럽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고 인정하며, "(내가) 생각하기에, 유럽 시민들은 유럽보다 자국이 그들을 더 잘 지켜줄 수 없을까 자문하고 있다"고 현재 유럽의 힘겨운 분위기를 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어, "유럽 시민들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뒷걸음지 치고 있다는 뜻이며, 뒷걸음질 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유럽을 건설하는 방법에 있어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유럽 건설을 위해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방법을 근본적으로 고쳐야 할 것"이라고 프랑스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유럽 시민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달 아일랜드의 리스본 조약 부결 사태를 꼬집는 듯,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 시민들은 유럽이 국제화의 위기로부터 유럽인들을 보호해줄 수 있다고 믿으며 기다려야 하는데 (유럽 시민들이) 이러한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이 유럽의 현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아일랜드에 이어 폴란드와 독일도 리스본 조약 서명을 거부 혹은 보류할 것으로 밝혀 사르코지 대통령의 의장직 수행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에스트-프랑스 디망쉬(Ouest-France dimanch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1/3의 프랑스 국민들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EU 순회의장직을 잘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리스본 조약이란 ?

동유럽까지 영역 확대로 인해 급팽창된 유럽연합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새로운 개정된 헌법이  비준 과정에서 2005년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국민투표로 부결된 후,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07년 12월 EU 지도자들이 리스본 회의에서 서명하여 만든 조약. 이 조약은 EU 순회의장(2년 6개월 임기) 및 집행위원회에 관한 규칙과 만장일치와 이중다수결제 등의 의사결정 방법을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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