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달 29일, 런던에서 두명의 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결박된 상태로 잔인하게 살해된 뒤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되어 영국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사건을 맡았던 영국 경찰들도 지금까지 봐왔던 살인 사건 중에 가장 끔찍한 사건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살해된 시신들은 약 240 군데 이상을 찔린 채로 불에 태워졌으며, 발견 당시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들 시신은 DNA 검사 후 프랑스 유학생으로 밝혀져 프랑스 시민들도 큰 충격에 빠지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된 살인 사건으로 프랑스와 영국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르몽드지는 지난 달 29일, 런던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로랑 보노모(Laurent Bonomo)와 가브리엘 페레즈(Gabriel Ferez)의 끔찍한 살인 사건의 두번째 용의자가 런던 법원에 구속,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보도하였다.  

윔블던(Wimbledon) 법원은 지난 14일, 23세의 다니엘 소넥스(Daniel Sonnex)에게 2명의 프랑스 유학생 살인 혐의를 정식적으로 통보하였으며, 오는 10월 20일 올드 벨레이(Old Bailey)의 법원에서 있을 공판까지 수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소넥스에 앞서, 이번 프랑스 유학생 살인사건으로 용의선상에 맨 처음 올랐던 33세의 이겔 에드워드 파머(Nigel Edward Farmer) 역시 오는 10월 16일에 있을 공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에드워드 파머는 심문 도중 방화 사건으로 화상을 입는 등 사건 진행에 큰 혼선을 빚어왔던 것으로도 조사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두 프랑스 유학생들은 어떠한 이유로 살해되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5 프랑스, 급증하는 여성살해, 대책 강구 절실 file eknews10 2019.07.09 1260
4774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 -0,6%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5.12 1261
4773 신종 플루 A, 조류 독감보다 두렵지 않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1
4772 피용 총리, 2010년 경기성장 0,75%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61
4771 2007년, 사회보장제 적자 줄어.. file 유로저널 2008.03.19 1261
4770 불법 대선자금 의혹, 집권당(UMP) 당사 방문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1
4769 술 소비량, 브르타뉴지방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62
4768 프랑스 포도주의 위기, 달라진 풍속도.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62
4767 RATP, 지하철 청소에 년 6천5백만 유로 지출. file 유로저널 2009.02.17 1262
4766 식탁 위의 불평등, 프랑스 빈곤층 영양상태 열악 eknews10 2017.07.25 1262
4765 프랑스 저소득층 10만 여명, 여름휴가 보조금 혜택 본다 eknews10 2017.08.15 1262
4764 2019년 프랑스 포도주 산업 저조 예상 eknews10 2019.10.08 1262
4763 08-09 신학기 개학 보조금 272유로에서 297유로까지 file 유로저널 2008.06.25 1263
4762 신종 인플루엔자 A, 프랑스 어학연수생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63
4761 프랑스 노동시간, 70년 중반 이후17% 감소 file eknews10 2019.11.26 1263
4760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264
4759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1264
4758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4
4757 사르코지, 극우파 지지율 급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9.14 1264
4756 1월중 프랑스 부동산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02.17 12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