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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세계 최고의 핵 기술 보유국가로 손꼽히던 프랑스가 방사능 공포에 휩싸였다. 10일 간격으로 2번의 원자로 시설에서 우라늄 유출 사고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르몽드지는 지난 17일 프랑스 내 나머지 58개 원자로 시설 인근 지하수의 방사능 유출을 검사하는 위원회를 조직할 것이라고 환경부 장관 장 루이 보를로(Jean Louis Borloo)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이번 유출사고의 자기업인 아레바(Areva)의 대표자인 안느 로베르종(Anne Lauvergeon) 역시 18일 이번 사고와 관련한 드롬(Drome)지방의 로망-쉬르-이제르(Romans-sur-Isere)의 원전을 방문하는 등의 수습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는 이미 지난 7일, 남부 지방의 트리카스탱(Tricastin) 원전의 연료 저장탱크에서 우라늄이 대량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세계적인 원전회사인 아레바의 계열회사가 저장 탱크를 청소하던 중 일어난 사고였다.

프랑스 당국은 당시 "핵 사고가 아니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수습했지만 파리를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 핵 발전소 반대 시위가 거세지자 뒤늦게 진상 조사에 나섰으며, 조사가 이뤄지던 도중 또 한차례 아베라 소속 회사에서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진상 조사에 들어간 트리카스탱 지방 자치제는 강에서의 모든 활동을 금지하고 수돗물은 물론, 농업용 용수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긴급 조치를 취했다.

한편, 르몽드지는 이번 사고로 그동안 원자력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원자로 계획이 무산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프랑스 환경기업 단체 및 국제 그린피스 단체 등은 프랑스의 사례를 꼽으며, 세계 각국의 핵 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고 나섰으며, "핵 에너지는 절대로 안전하지 않은 에너지"라며 계몽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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