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쁠라쥬(Paris Plage)가 한창인 센느 강변. 햇볕이 내리쬐는 더운 날,  해변에서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모인 파리지앵들과 관광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센느강 안전구조대원들 30여명이 실전 연습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반은 센느 강에 빠진 피서객, 나머지 반은 이들을 구하는 구조대 역할이다. 센느 강에 빠진 피서객역을 맡은 구조대원들은 진짜 의식을 잃은 것처럼 팔 다리가 축 늘어져있다. 구조대 역할을 맡은 진짜 구조대원들 역시 실전처럼 몸을 움직인다.

현재 센느강에는 파리 플라쥬 해변을 중심으로 약 80여명의 구조대원들이 교대로 피서객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이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항상 비상사태로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안전요트를 타고 센느 강을 순찰하고, 피서객들에게 위험한 강물의 온도와 물살을 검사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감염될 수 있는 들쥐의 배설물이나 박테리아균, 또 물 속 안에서 인체에 해를 끼치는 벌레들을 제거하는 등 방문객들의 건강과 센느강의 수질 청결에도 힘을 쓰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좀 더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파리 시민에게는 좀 더 유익한 여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파리시의 야심찬 파리 쁠라쥬 이면에는 이러한 파리시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파리 플라쥬가 겉모습에만 신경쓰는 부실한 축제가 아닌, 앞으로도 오랫동안 내실있는 여름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3 프랑스 정부, 이란 시위도중 구속된 프랑스인 석방에 나설 것.(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342
4312 일 드 프랑스, 대중교통 내 성추행 맞서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18.03.07 1342
4311 유럽 연합국의 여성 파워 file 편집부 2019.07.08 1342
4310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file 유로저널 2007.07.20 1343
4309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343
4308 파리에서 에이미와 랑데뷰 - 세계 최고의 식품 전시장인 ‘봉 마르셰 에피세리‘ 슈퍼마켙을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2.20 1343
4307 佛 사회당 후보 세골렌 루아얄 발언에 캐나다 총리 반격 유로저널 2007.01.24 1344
4306 칸 영화제의 새 바람 유로저널 2007.04.24 1344
4305 노동계, 9월 7일 대규모 파업 돌입. file 유로저널 2010.08.23 1344
4304 오토바이 사고로 자전거 경기 관람자 16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04.14 1344
4303 프랑스 주가지수 CAC 40, 4,000선 눈앞. file 유로저널 2009.10.20 1344
4302 리옹 현금수송차량 직원, 1,160만 유로 절도.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45
4301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1345
4300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위기 주역, 영웅으로 부각 file 유로저널 2008.01.31 1345
4299 사르코지, ‘르 몽드’ 매각문제 개입. 언론 장악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6.14 1345
4298 대책없는 고유가에 서민들 화나, file 유로저널 2008.06.05 1346
4297 프, 공영방송 광고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346
4296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346
4295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47
4294 주가지수 CAC 40, 요요현상. file 유로저널 2009.01.20 13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