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론-알프스(Rhone-Alpes) 지역의 드롬(Drome) 지방이 때 아닌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르몽드지가 지난 13일 보도하였다. 드롬 지방은 지난 12일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를 기해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이 지방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했다.

관할 소방서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가량은 비가 멈추지 않고 ‘쏟아붓는’ 바람에 통제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지방 두 두시에서는 폭우 및 번개 등의 피해로 대부분의 가옥이 물에 차고, 부셔지는 등 큰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드롬 지방에서도 가장 피해가 컸던 몽텔리마르(Montélimar)에서는 가옥 뿐만 아니라 주차해놓은 차량과 상점, 그리고 부상당한 주민들이 입원하고 있던 병원까지 물에 잠기는 등 이날 저녁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차량까지 물에 잠기는 상황이여서 소방대원의 출동도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몽텔리마르(Montélimar)와 인접한 크레스트(Crest) 역시 두개의 강물이 역류하면서 이 마을 상점들과 가옥이 유실되었다. 이날 크레스트에서 기록된 물의 높이는 약 1m50이였다.

이 날 폭우로, 크레스트 지역의 캠핑장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으며, SNCF(프랑스 국립철도)의 선로도 모두 끊겼다. 또, 이 지방으로 통하던 A7 고속도록 역시 완전히 유실되었으며, 지방 국도인 RN 7 역시 지반이 완전히 내려 앉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날 드롬 지방에 약 12시간동안 내린 비는 평균 50~80mm 를 기록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90~100mm, 많게는 100~150mm 가량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날 내린 비는 자정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번개도 동반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9 프랑스 내년 예산안, 구매력 상승 위해 총력 file eknews02 2018.09.25 589
4918 프랑스 내 외국인 입양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0 1152
4917 프랑스 내 외국인 입양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20 1249
4916 프랑스 내 외국기업 점유율 높지 않다 file 편집부 2018.02.14 913
4915 프랑스 내 영국 면허 소지자,내외국인 관계없이 새로 발급받아야 편집부 2021.03.15 715
4914 프랑스 내 연료 소비량 하락세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20
4913 프랑스 내 연료 소비량 하락세 유지.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67
4912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950
4911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841
4910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3
4909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4
4908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22
4907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file eknews 2013.12.28 2419
4906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2
4905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3
4904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2
4903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3
4902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4
4901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88
4900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