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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토요일), 파리 19구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예술공간 “104”의 화려한 개막행사가 열렸다고 AFP통신을 비롯한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1993년까지 거의 한 세기 동안 장례식장으로 활용되며 일명 "장례공장"으로 불리다가 버려진 39.000 m2의 공간이 문화예술과 대중의 만남의 장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 시장은 문화예술공간 "104"의 개관이 늦어진 것에 대해 "오히려 늦어진 개관으로 더욱 훌륭한 공간이 탄생하였으며, 이것은 나의 꿈이었다." 고 말하며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수천 명의 시민을 맞이했다.

총 1억 유로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된 문화예술공간 "104" 에는 200명의 작가들이 각 10개월간 머물며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18개의 아틀리에는 대중들이 예술가의 작업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매년 35개의 행사를 열어 예술과 대중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 "104"에는 상업시설과 식당들이 몇 달 안에 들어설 계획이고 내년 3월까지는 서점과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과거 장례식장의 동료들과 함께 "104"를 찾은 폴(Paul, 76)은 "다시 이곳을 찾게 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는데 아주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해서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104"는 11시부터 20시까지 연중무휴로 개방되며 매일마다 각종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입장은 무료이다. 지하철은 7호선 Riquet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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