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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이 삶에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는 60세에서 70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이 지난 6일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인생의 황혼기인 65세 무렵에 가장 행복감을 느끼고 47세에 가장 어둡고 무기력한 시기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의 경제 담당 연구원이자 이번에 발간된 자료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방썽 마르퀴스(Vincent Marcus)에 따르면, 20세에 가지고 있던 평균 정도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삶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회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각종 관습과 윤리의 틀에 의해 하향곡선을 타게 되고 본격적인 사회화의 과정에 들어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게 되는 30대 후반부터는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리게 된다. 급기야 40대 후반에 이르게 되면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시기를 맞게 되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유럽연합 내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으로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사회적 활동과 경제적 수익을 올리는 이 시기에 나타나는 이러한 반응은 사회적 성공과 경제적 풍요가 행복의 척도가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라고 연구원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성취와 가족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되는 52세부터는 서서히 자신과 화해하게 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욕구가 생기게 되고 이후 70세까지는 가파른 행복의 상승곡선을 타게 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프랑스 국립통계청에 지난 1974년부터 매년 1천 명의 프랑스 표준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며 대상 연령은 1910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20세에서 74세의 성인남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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