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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구호단체인 “카톨릭의 구원”(Secour Catholique)의 지난 2007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프랑스 인구의 10분의 1이 넘는 약 7백만 명의 프랑스인이 월 910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카톨릭의 구원”(Secour Catholique)은 지난 한해 동안 총 63만 가구의 1백4십만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월수입 910유로 이하의 빈곤층이었으며 60%의 가족은 편부모 가정이었고, 그 중 대부분은 엄마 혼자서 가정을 꾸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프랑수와 수라즈(François Soulage) “카톨릭의 구원” 대표는 " 지난 2007년, 실업률이 2,4% 하락하면서 그만큼의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비정규직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고용형태는 빈곤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하며 더욱이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빈곤층과 젊은 실직자들의 경제적 빈곤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과 정보력의 급속한 발전으로 과거의 전문직을 잃은 50세 이상의 빈곤층은 새로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당한 일자리를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최근의 경제위기로 말미암은 고용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젊은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프랑스와 수라즈 대표는 "사회구성원의 재교육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젊은 빈곤층의 증가문제는 생활이 어려운 빈곤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대표적 구호단체인 "사랑의 식당"(Restaurant du cœur)에서도 그 문제의 심각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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