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토요일(22일), 파리 12구 방센느 숲에서 한 노숙자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경찰의 조사결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숨진 채로 발견된 50세의 한 남자는 수개월째 이곳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사채의 부패 상태로 보아 사망한 지 이미 며칠이 지난 뒤였고 토요일에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 경찰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기구인 밥사(Bapsa)의 인력과 재정을 늘리고 파리지역에 추가로 노숙자를 위한 임시숙소 120여 개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회단체인 "길 위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대표 크리스토프 루이(Christophe Louis)는 "현재 방센느 숲에는 200여 명의 노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숙을 하고 있으며,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이곳에 머물고 있는 이들은 모두 언제 닥칠지 모르는 죽음 앞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대책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크리스토프 루이 대표는 26일(수요일) 18시에 파리 1구에 있는 이노썽 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모제를 가지고, 노숙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부의 크리스틴 부탕(Christine Boutin) 장관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방센느 숲에 머물고 있는 노숙자를 위한 대책마련을 연구해 왔으며, 관련부처와 협의를 마치고 구체적인 시행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5 마뉴엘 발스, 일요일 영업, 연간 5일에서 12까지 추가 연장 가능성 시사(1면) file eknews10 2014.12.09 2022
2034 천백만명 가까운 프랑스인들 도시치안에 불안감느껴 file eknews10 2014.12.09 3395
2033 프랑스 국내 시외버스 노선 자율화 전망 file eknews10 2014.12.15 4429
2032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3
2031 택시협회 Uber에 대한 법원의 결정에 반박, 파리 진입로 봉쇄 결정 file eknews10 2014.12.15 2436
2030 파리 시장, 2020년부터 파리시에서 디젤 퇴출 의지 밝혀 (1면) eknews10 2014.12.15 1481
2029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3
2028 12월20일 크리스마스 특수 절정, 1400만명 거리로 나온다 file eknews10 2014.12.16 2570
2027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 알고가자 » 프랑스_에트르타편 file eknews 2014.12.16 2570
2026 프랑스 수도권, 벽난로 사용금지법 무효화 file eknews10 2014.12.31 1909
2025 2015년 우표요금 대폭 인상 file eknews10 2014.12.31 5012
2024 2015년에 바뀌게 되는 요금들 file eknews10 2014.12.31 2610
2023 프랑스 2015년 겨울 의류 할인 6주간으로 연장 file eknews10 2015.01.01 1966
2022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 file eknews10 2015.01.02 2034
2021 2015년 새해맞이 사건 사고 많아 file eknews10 2015.01.02 2203
2020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선포 file eknews10 2015.01.12 1815
2019 탈진 증후군에 노출 된 프랑스인들 file eknews10 2015.01.12 2365
2018 샤를리에브도, 특별호에서 무함마드 만평 싣는다 file eknews10 2015.01.13 3075
2017 샤를리에브도 추모위한 거리행진 파리에서 150만명 모였다. file eknews10 2015.01.13 2415
2016 프랑스에서 이슬람 혐오주의 우려 file eknews10 2015.01.13 2890
Board Pagination ‹ Prev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