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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2일), 파리 북쪽, 아르누빌(Arnouville)의 퐁-뒤-코타주(Pont-du-cottage)에서 40세의 남성이 난방기구에서 발생한 유해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하고 같이 잠을 자던 18명이 중독증상을 보였다고 르 파리지앙(Le Prisien)이 보도했다.
갑작스런 한파가 몰아닥친 지난 주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기를 가동하고 잠을 자던 한 선교단체의 회원들이 유해가스에 중독되어 그 중 40세의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8명의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난방기구의 결함으로 말미암아 불완전 연소한 유해기체가 발생하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탄소에너지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유해가스를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호흡할 경우 뇌의 산소공급이 차단되고 코마상태에 빠지게 되며 결국 목숨을 잃게 된다.
1947년 베낭(Bénin)에서 만들어진 선교단체의 회원들인 이들은 지난 주말 퐁-뒤-코타주의 한 주택 지하에 마련된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 뒤 함께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제대로 점검을 하지 않은 난방기기를 가동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 명의 임신부가 재빨리 갸르슈(Garches)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세 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7명의 다른 피해자들도 인근 병원으로 분산 수용되어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
같은 날 밤, 사고 발생지역 인근의 에정빌(Ezanville)에서도 난방기기를 켜고 잠을 자던 한 부부가 유해가스에 중독되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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