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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9일), 세골렌 후와얄이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대표를 만나 사회당의 개혁을 위한 긍정적인 연대의 가능성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2일,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던 사회당 대표 선출 최종투표에서 마르틴 오브리 후보가 42표의 근소한 차이로 사회당 대표에 당선되자 세골렌 후와얄 측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여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재검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마침 두 후보의 득표집계에 대한 오류와 누락 등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사회당은 후와얄 측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여 재검표를 실시하였고 25일, 오히려 102표가 앞선 것으로 집계된 오브리 후보의 사회당 대표 당선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 문제는 이미 법정 소송의 가능성까지 제기하면서 첨예하게 맞섰던 두 진영 –진보 성향을 대표하는 후와얄 진영과 보수 성향의 오브리 진영-간의 대립이 사회당 내부의 분열로 이어지면서 제1야당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상실할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었다.
별들의 전쟁이 막을 내린 지 4일이 지난 29일, 세골렌 후와얄은 그의 측근인 방썽 펠롱, 쟝-노엘 게리니, 프랑스와 렙사망 등을 대동하고 사회당 당사를 방문해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대표와 한 시간 15분에 걸친 대화를 나누었다. 회담을 마친 세골렌 후와얄은 기자들에게 "모두의 역량과 에너지를 총동원하여 사회당의 개혁과 재건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하며 "오브리 사회당 대표의 기획에 따른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두 진영 간의 긍정적인 연대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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