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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부터 내린 폭설로 말미암아 프랑스 중부지방의 10만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일요일인 14일,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피해를 당한 지역은 퓌 드 돔(Puy de Dôme), 껑탈(Cantal), 오뜨-루아르(Haute-Loire), 코레즈(Corrèze), 아베이롱(Aveyron), 로제르(Lozère) 등이다.
EDF의 자회사인 아베이롱-로제르 지방 ERDF의 모리스 콰트로파니(Maurice Quattropani) 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 지역 250개 송전선의 3분의 1가량이 무겁고 점도가 높은 눈에 의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부슈-뒤-혼(Bouche-du-Rhône) 지방에서는 악천후로 말미암아 마르세이유로 향하는 기차의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A502 고속도로의 통행도 차단되었다.
프랑스 기상청은 주말 동안 내리던 눈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로 이어지면서 이 지역에 대해 황색경보를 발령했으며, 프랑스 남부의 알프스-마리팀(Alpes-Maritimes), 바(Var) 지역에도 강한 폭우에 주의를 요하는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또 이번에 내리는 눈이 알프스와 사부와 지방을 중심으로 한 12개 고산지대의 폭설과 눈사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역시 황색경보를 발령하였으며, 등산과 스키장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뜨 루아르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루아르 강에 추락하면서 운전하던 50대 남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프랑스 동부 쥐라(Jura)에서는 산행을 하던 58세의 남자가 눈사태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이어지는 폭우와 범람, 폭설, 한파 등의 천재지변에 대해 전문가들은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대기의 질서가 불안정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상기후는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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