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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Droit au logement(DAL :주거의 권리)이 정부의 약속 불이행을 이유로 다시 거리에서 캠핑을 시작했다고 지난 14일, 르 몽드(Le Monde)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14일) 오후, 파리 2구의 은행 거리(Rue de la Banque)에는 주거보장의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60여 명의 무주택자들이 다시 텐트를 치고 시위에 돌입했다.
대부분 아프리카계 여성과 어린이로 구성된 이들은 "정부가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시 길거리 캠핑을 시작했다."라고 시위의 동기를 밝혔다. DAL의 대표인 쟝-밥티스트 에이로(Jean-Baptiste Eyraud)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2월, 정부는 은행 거리의 텐트를 철거하는 대가로 시위 중인 374명의 거주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233명은 아직도 집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주택부 대변인은 "정부는 약속을 지켰다. 170건의 주택요구서가 접수되었으며 그 중 55건은 거절됐고 135건의 약속을 지켰다."라고 말했다.
DAL의 거리 점거에 앞서 200여 명의 시위대가 "이제는 지쳤다", "부탕(Boutin : 주택부 장관)은 감언이설을 멈춰라 "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주택정책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무주택자의 거주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 DAL은 지난 2007년 10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파리 2구의 은행 거리(Rue de la Banque)를 1백여 개의 텐트로 점거하고 살림도구를 내놓은 혐의로 1만 2천 유로의 벌금형에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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