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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에서 2009년 새해로 넘어가는 밤사이에 프랑스 전역에서 1.147건의 차량방화가 발생했다고 지난 1일(목요일), 프랑스 내무부가 공식집계를 발표했다. 작년의 878건에 비해 30,64% 상승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센-상-드니(Seine-Saint-Denis)가 130건으로 가장 많은 사건이 발생했으며, 바-항(Bas-Rhin) 91건, 발-드-마른(Val-de-Marne) 80건, 발 두와즈(Val d’Oise) 68건, 르 노르(Le Nord) 65건 등으로 일-드-프랑스(Ile-de-France)를 중심으로한 프랑스 북부지역에서 피해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네 명의 경찰과 소방관 등이 경상을 입었으며 288명의 용의자를 검거하여 이 중 219명을 구속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파리 북부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폭동 이후 집단적인 성향을 띠며 벌어지는 차량방화사건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건의 용의자는 대부분 15세 전후의 청소년들로 알려져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도덕 불감증과 사회적 불화의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달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방화범들의 운전면허취득을 막는 등의 대처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야와 각계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발생한 차량방화사건은 총 3만 6천7백 건이며, 정부는 3만 5천 명의 경찰과 5만 명의 소방관 등 전담인력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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