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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08년 승용차시장,탄소 할인.할증제 덕분에 지탱

중고차 폐차 후 신차 구매 보조정책으로 2009년 승용차 판매 10만 대 증가 전망

2008년도 프랑스의 승용차 시장은 12월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프랑스 정부의 친환경 저탄소차 판매 우대세제 및 폐차 보조금정책 덕분에 소폭(-0.7%) 감소해 미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및 스페인 등에 비해 불경기에 잘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자동차 생산연합회(CCFA)가 발표를 인용한 파리KBC에 따르면 프랑스의 12월 승용차 판매량은 15만 3686대로 전년동기대비 15.8% 감소해 2008년 한 해 동안 205만 289대 판매로 2007년 대비 0.7% 감소했다.

프랑스의 12월 승용차 판매 감소 현상은 거의 전반적이어서 폴크스바겐(VW),스마트(SMART) 및 란치아(LANCIA)를 제외한 모든 승용차 판매가 감소했다.

2008년도 프랑스 승용차시장은 상반기 판매 증가(4.5%) 및 하반기 판매 감소(-6.3%), 초소형 판매 급증(43.9%) 및 대형(4륜 구동 SUV 포함) 판매 급감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소형 모델 생산에 주력한 프랑스 브랜드 승용차 판매는 연간 판매기준으로 1.2% 증가했으며 외국 브랜드 판매는 2.7% 감소했으며 이 결과, 2008년도 프랑스 산 승용차의 시장점유율은 2007년 51.8%에서 52.8%로 1p 포인트 높아졌다.

주요 브랜드별 2008년도 프랑스 승용차 시장점유율을 보면, 프랑스 푸조 및 르노 그룹이 30.9% 및 24%로 1,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폴크스바겐 그룹(11.9%)이,4위 및 5위는 미국 포드(6.3%) 및 GM 유럽(5%)이,7위와 8위는 도요타+렉서스(4.5%) 및 피아트 그룹(4.3%)이,9위와 10위는 BMW+미니(3.3%) 및 메르세데스+스마트 그룹(3.3%)이 차지했으며, 11위와 12위는 닛산 및 현대+기아가 차지했다.

한국산 승용차는 지난 12월 중 3303대(총 판매량의 2.2%)가 판매돼 전년동기대비 46.6% 감소했는데, 특히, 현대 및 기아 브랜드 승용차 판매가 각각 55.6% 및 50.9% 감소해 현대+기아 차 판매 감소율은 53.9%에 달했다.
이 결과 2008년도 한국산 승용차 판매는 15.4% 감소한 4만3321대로 시장점유율이 2.1%에 그쳤는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현대 0.9%, 기아 0.8% 및 시보레(대우) 0.4% 순이다.한국산 승용차의 프랑스 시장점유율은 2006년 2.5%에서 2007년 2.4% 및 2008년 2.1%로 계속 낮아졌는데, 주 요인은 2007년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SUV(4륜 구동) 판매가 2008년 유가 급상승으로 인해 반 토막으로 줄어들어 현대 브랜드 승용차 판매 전략에 큰 차질이 생긴 데에 기인한다.

2008년에 프랑스 승용차 시장 지도는 초소형 및 소형차 비중이 커지고 SUV 및 대형차 비중은 줄어드는 등 큰 변화를 겪었는데, 이는 프랑스 정부의 이산화탄소 할인, 할증제로 인해 저탄소 친환경 승용차 판매만 증가한 데에 기인한다.특히,4륜 구동 SUV 모델의 경우, 가장 저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는데 특히, 메르세데스 ML(-52%) 및 도요타 RAV 4(-42%)의 판매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 이 결과 SUV 판매에 주력했던 브랜드들의 2008년도 승용차 판매 감소율이 현저했음: 현대 -31.2%, 스즈키 -18%, 메르세데스 -17%, 도요다 -11% 등이다.

유로저널 오세견 프랑스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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