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주말 프랑스 남서부 지방을 휩쓸고 간 폭풍 클라우스(Klaus)로 말미암아 일요일(25일) 현재, 인근 지역 8십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가정용 발전기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르 몽드(Le Monde)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5일)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Dordogne) 지방의 낭트이유(Nantheuil)에서 70대의 노부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체를 부검한 의사 올리비에 위트(Olivier Hutr)에 따르면 각각 75세와 77세인 노부부가 가정용 발전기의 배기가스로 가득한 그들의 방안에서 숨친 채로 발견됐으며 환기구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채 난방을 위해 가동한 발전기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도르노뉴 지방에서는 폭풍으로 말미암아 전기공급이 중단된 24시간 동안 모두 29명의 이 지역 주민이 가정용 발전기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역시 환기구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밀폐된 공간에서 가정용 발전기를 가동했으며, 이들 중 중독이 심한 네 명은 보르도로 후송돼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5명도 인근 병원에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역시 폭풍의 피해지역인 프랑스 남서부 랑드(Landes)에서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70세의 여인이 그녀의 정원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말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0 프랑스인 65%, 말리내전 군사개입 지지 file eknews09 2013.01.21 2179
2649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06
2648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8
2647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8
2646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file eknews09 2013.01.21 2895
2645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file eknews09 2013.01.21 4037
2644 폭설로 프랑스에서만 7명 사망 file eknews09 2013.01.21 3147
2643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63
2642 외국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2215명 file eknews09 2013.01.28 2926
2641 사망을 야기하는 제3세대 피임약 : 프랑스 검찰 수사 착수 file eknews09 2013.01.28 6096
2640 사회당 시장, 집시 어린이들을 체육관으로 보내다 file eknews09 2013.01.28 2591
2639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5
2638 연극 <두 한국의 통일> 국립 오데옹 극장에서 상연 file eknews09 2013.01.28 2188
2637 PMA(인공수정)를 통해 태어나는 아기, 매년 2만2천명 file eknews09 2013.01.28 5071
2636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2635 쟝 사르코지, 파리 12대학에서 법학 강의 맡아 file eknews09 2013.02.04 3294
2634 파리여성들 드디어 합법적 바지 착용 허용 file eknews09 2013.02.04 2629
2633 프랑스 군대, 테러세력을 말리 북부지역에서 몰아내다. file eknews09 2013.02.04 2445
2632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2631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