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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9일) 오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와 피용 총리, 산업정부 수석 뤽 샤탈 등과 엘리제궁에서 모임을 갖고 프랑스 자동차 산업을 살리기 위한 추가 지원금 지급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했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업자인 르노와 PSA 푸조-시트로엥에 60억 유로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원금의 지급 조건으로 두 자동차 생산업체 대표의 보너스를 줄이고 근로자를 감축하지 않으며 공장의 운영을 축소하지 않는 등의 고용안정 대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하청 부품업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의 베르나르 티보(Bernard Thibault) 사무총장은 "수십억 유로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노사간의 충분한 대화와 궁극적 목적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야 한다."고 말하며 "노동자의 근무조건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혀 외형적이고 즉흥적인 프랑스 정부의 경제 살리기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정부는 작년 여름 경제위기 이후 급격한 판매량 하락을 겪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 시장을 살리고자 폐차 지원금과 저공해 차량 구매 보조금 등의 대책을 내놓았으나 지난 1월 한 달 동안 르노와 PSA 푸조-시트로엥 등 프랑스산 신차의 판매량은 일 년 전에 비해 -14,8% 하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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