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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4일), 프랑스 로또 사상 최고액인 1천7백만 유로의 행운의 번호가 밝혀졌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드-오뜨-프로방스(Alpes-de-Haute-Provence)의 한 복권판매소에서 팔린 것으로 알려진 다섯 자리의 행운의 번호는 « 12, 16, 18, 24, 44 »번으로 당첨자는 1천6백만 유로의 당첨금에 행운번호 « 4 »번으로 1백만 유로를 추가로 받게 돼 총 1천7백만 유로의 당첨금을 거머쥐게 된다. 그동안 프랑스 로또의 당첨금 최고액은 1천4백만 유로로 작년 11월 8일에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 복권이었다. 당첨자는 60일 이전에 프랑스 복권사업조합(FDJ)에 당첨 사실을 통보해야 하며 60일이 지나면 당첨은 무효처리 된다. 총 1천7백만 유로의 당첨금이 걸린 여섯 자리의 행운번호를 찾기 위해 지난주에만 모두 1천9백만 장의 로또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와 함께 프랑스 복권 매니아들의 꿈인 유로 밀리옹(Euro millions)의 최고 당첨금은 2005년 10월 16일의 7천5백8십만 유로로 파리 북쪽 발-드와즈(Val-d’oise) 프랑콩빌(Franconville)의 한 실업자에게 행운이 돌아가면서 프랑스 복권사상 최고의 당첨금으로 기록되었다.
복권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기원전 100년경 중국의 진나라에서는 키노(Keno)라는 복권게임을 통해 만리장성의 건립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고대 로마에서는 손님들이 음식값으로 지불한 계산서를 추첨하여 각종 상품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현재의 번호추첨식 복권의 기원은 1530년경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공공사업을 위해 발행한 ‘피렌체 로또’로 처음으로 당첨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현대 복권의 시초로 인정되고 있다. 이후 이탈리어로 행운을 뜻하는 ‘lotto’가 복권의 보통명사로 사용됐으며 프랑인들의 여가생활로 사랑받는 로또 최초의 당첨금은 한화로 약 1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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