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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부는 공공서비스로서의 고등학교 교육 현실을 인식하고 각각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도로 2008년 프랑스 전체 고등학교 평가의 결과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했다.
지난 수요일(8일) 발표된 평가 안내서에는 사립과 공립, 기술학교와 전문학교 등 프랑스 전체 4천3백여 개 고등학교의 바칼로레아(대학입학 자격시험) 통과율과 학년별 응시율, 졸업생들의 대학진학률 등에 대한 비교 자료가 공개되었으며 학업성취도를 비롯한 종합 성적순위와 결석률 등도 평가 자료로 적용되었다.
가장 두드러진 결과는 공립학교의 하향평준화로 볼 수 있다. 전체 학교 비율은 공립학교가 사립학교의 네 배 이상 많지만 바칼로레아 취득률 100%를 달성한 공립고등학교는 불과 10곳인데 반해 사립고등학교는 67곳에 달했다.
트리뷴 지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파리 지역 상위 20개 고등학교 목록에 사립고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15개나 올랐으며 르 피가로의 분석 결과에서도 전국 상위 50개 고등학교 가운데 사립학교가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파리의 명문 공립학교로 이름 높은 루이 르 그랑과 앙리 4세 고등학교의 전체 순위 역시 각각 58위와 48위로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 같은 현상은 정부의 교육관련 예산 부족으로 인해 우수한 교원과 교육환경을 유지하기 어려운 공립고등학교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러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 공립고등학교의 평준화 정책을 경쟁체제로 전환하려는 사르코지의 개혁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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