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건강과 환경을 위해 추천되는 유기농 과일이 일반적인 화학비료로 재배된 과일에 비해 알러지를 유발하는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알러지학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기농으로 재배된 과일일수록 알러지의 발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툴루즈 출신의 연구원 아닉 바르(Annick Barre)에 따르면, 알러지 발생의 주원인으로 파악되는 지방질(LTP)의 운송을 돕는 단백질 성분은 주로 과일의 껍데기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라니 스미스(Granny Smith), 골든 델리시우(Golden delicious), 후지 등의 사과 품종에서 다량의 단백질 성분이 껍데기에 집중적으로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복숭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껍데기 부분의 솜털에 단백질의 함량이 집중되어 있다.
반면, 살구와 자두에서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단백질 성분이 껍데기와 내부 섬유질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므로 과일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은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과, 포도, 석류처럼 강한 색을 가진 과일의 껍질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함께 레스베라트롤, 폴리페놀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일을 섭취할 때 껍질 째 먹는 것이 추천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과일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러지 반응이 있는 과일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항원이 많이 들어 있는 껍질을 깎아 먹거나 항원의 변성을 유도하기 위해 삶아서 먹는 방법이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4 인생의 황금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18
3463 인생의 황금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9.11.30 1632
3462 인생의 황금기는 60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15
3461 인생의 황금기는 60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87
3460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8.11.11 921
3459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69
3458 인근 국경지대에서의 담배구입 4보루로제한된다 file eknews 2014.09.09 2712
3457 인권의 논란 file 편집부 2019.11.12 1251
3456 인권단체, 프랑스 빈곤자 실태 비난 file 유로저널 2006.10.18 1062
3455 인권단체, 프랑스 빈곤자 실태 비난 file 유로저널 2006.10.18 2569
3454 인권단체, 프랑스 빈곤자 실태 비난 file 유로저널 2006.10.18 1459
3453 이혼한 두 아빠, 자녀를 만날 권리를 요구하며 기중기 시위(1면) file eknews09 2013.02.18 7100
3452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85
3451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974
3450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939
3449 이케아, 프랑스에서 6년간 10개 지점 더 늘린다. file eknews 2014.08.05 2573
3448 이집트 라파엘 전투기 3기 인수 file eknews10 2015.07.21 2527
3447 이제르Isère 가스 공장 습격,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추정(1면) file eknews10 2015.06.30 1774
3446 이제 Frexit! 프랑스,영국 다음으로 EU 떠날 국가로 경고 편집부 2021.02.03 498
3445 이웃소음에 대처하는 방법 file 유로저널 2007.04.17 1300
Board Pagination ‹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