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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사르코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실업률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닫고 있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구직 신청자는 추가로 6만4천 명이 증가해 총 347만 명이 이르렀다. 실업률의 통계 기준으로 삼는 ‘카테고리 1’의 정규직 전일근무 신청자의 수는 238만 명에 이른다. 작년 12월 현재 211만 명에 비해 매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는 여론조사 결과 또한 눈길을 끈다. 여론 조사기관인 TNS Sofres의 통계를 인용한 라크르와(La Croix)의 보도에 따르면, 실업문제(66%)가 구매력(58%)과 건강(57%)문제에 앞서 프랑스인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다시 떠올랐다.
2007년 가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구매력문제는 작년 6월의 통계보다 6% 하락했지만 여전히 58%의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프랑스인들의 중요한 근심거리로 작용하고 있고, 지난 1년 동안 16%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실업문제가 66%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들과 25세 이하의 노동자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진 경향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와 피용 총리는 경제관련 협의회를 가진 뮬루즈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최악의 실업률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민적인 협조와 호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리스 오르트푸(Brice Hortefeux) 노동부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프랑스의 실업률이 16%의 높은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이는 영국의 30%, 스페인의 107%에 비해 안정적인 수치"라고 말하며 "정부는 실업문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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