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1일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서 5천 명에 가까운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53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신종 바이러스가 프랑스에서만 적어도 3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킬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렌느 국립고등보건원(EHESP)의 학장이며 유행병학자인 앙뚜완 플라오(Antoine Flahaut) 교수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A의 확산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여름 직후, 프랑스인의 35%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며 이 중 적어도 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에서 유행성 독감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연평균 6천여 명으로 평소의 다섯 배에 해당되는 예상치이다.    
로슬린 바슐로 보건부 장관은 앙뚜완 플라오 교수의 이 같은 시나리오에 대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예상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겨울에 접어드는 남반구의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으며 같은 상황이 북반구의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앙뚜완 플라오 교수는 또, 인플루엔자 A가 1월 이전에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점을 예로 들며 중국 대륙을 휩쓴 사스(SARS)와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명의 희생자를 낸 1918년의 스페인 독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현재의 상황을 볼 때 신종 바이러스는 1968년의 홍콩 독감처럼, 온도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국부적인 유행성 질병일 가능성이 크며 각국의 상황에 맞는 백신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39 숫자로 보는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7.05.21 838
6838 프랑스, 2019년 민간 고용 1,1% 증가(1면) file eknews10 2020.02.11 838
6837 프랑스 중앙은행, 2019년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file eknews10 2019.06.18 839
6836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40
6835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841
6834 중국차 2008년 프랑스에도 상륙 유로저널 2007.09.21 842
6833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843
6832 취업도 중요하지만 ‘안전함’도 중요... file 유로저널 2006.11.28 844
6831 「유로2008」, 프랑스 무승부로 대회시작 (1면) file 유로저널 2008.06.12 844
6830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유로저널 2007.09.28 847
6829 프랑스 국내 생산 자동차 갈수록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7.11.16 847
6828 프랑스, 2018년 고용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3.12 847
6827 OECD,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보완 필요 file eknews10 2019.04.02 847
6826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51
6825 마르세이유(Marseille)서 버스화재, 젊은 여성 화상으로 생사의 기로에 file 유로저널 2006.11.01 851
6824 노인 요양원에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7.05.21 851
6823 경제 개혁이 필요한 나라는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 file 유로저널 2007.09.18 851
6822 프랑스 통계청, 올해 경제성장률 1,6%로 하향조정 file eknews02 2018.10.10 852
6821 그렁 파리 프로젝트 공식 발표. file 유로저널 2009.05.05 853
6820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54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